오늘 살펴볼 제품은 2021년 4월에 출시된 삼성의 노트북,
'삼성전자 갤럭시북 프로 NT950XDY-A51A (SSD 256GB)'입니다.
2021년 11월에 11번가를 통해 99.9만원대의 가격으로 구매했네요.
그동안 1킬로 중반대 이상의 노트북을 위주로 쓰다
가벼운 무게를 지닌 사무용도의 노트북을 찾아보니
본제품이 매력적으로 보여 구매하게 되었습니다.
제품 상자는 화이트 색상에 제품의 사진이 전면에 나와있는 깔끔한 형태입니다.
삼성에서 갤럭시 브랜드를 스마트폰 외에도 적용중으로 보이는데
저는 처음 사용해보는 삼성 갤럭시 북 노트북이네요.
삼성 갤럭시 북 프로 NT950XDY-A51A 모델로
실버 색상에 16기가 램, 256GB NVMe SSD, 아몰레드 디스플레이가 적용된 노트북입니다.
제품의 구성품은 노트북, USB-C 충전 케이블, 65W 충전기입니다.
실버 색상으로 무난한 색상에 깔끔해 보이는 외형을 가지고 있네요.
삼성 로고가 노트북 상판에 은색으로 각인되어 있습니다.
내부 하판은 화이트 색상으로 텐키가 있는 키보드 자판입니다.
키보드 배열은 특이하지 않고 무난해보이네요.
전원 키 부분에 지문 인식 센서가 있습니다.
키보드 하판 바닥부입니다. 쿨링을 위한 통풍구를 3군데 마련해 놓았습니다.
노트북은 11.7mm로 아주 얇은 편에 속합니다.
무게도 1.05kg으로 15.6인치 제품 중에서 아주 가벼운 편입니다.
노트북의 좌측면에는 HDMI 포트 1개, USB-C 포트 1개, 썬더볼트4 포트 1개가 있습니다.
노트북의 우측에는 마이크로 SD 포트 1개, USB 3.2 포트 1개,
이어폰/마이크 포트 1개가 있습니다.
OS가 없는 모델로 윈도우10 설치 후 이상없이 잘 동작하네요.
사용 후 특장점
- 얇은 두께와 가벼운 무게로 이동성이 최상인 노트북
- 아몰레드 디스플레이의 뛰어난 색감으로 만족스러운 동영상 감상
- 갤럭시 탭이나 갤럭시 스마트폰과의 연동성
그동안 1kg 중반대의 노트북만 사용하다 본제품을 사용해보니
가벼운 무게로 들고 다니기도 편하고 얇은 두께는 예쁜 외형은 물론 보관도 편리합니다.
아몰레드 디스플레이를 채용한 노트북도 처음 사용해봤는데
동영상 감상에 있어 정말 만족스럽네요.
그 외 삼성 갤럭시 제품군을 사용중이라면 갤럭시 기기와의 연동도 매우 편리합니다.
얇고 가볍고 동영상 감상을 위주로 한 사무용 노트북을 찾는다면 추천하는 제품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