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장 SSD 케이스입니다. NVME 를 메인으로 사용하고 나머지 SATA 를 HDD 로 사용하다보니 남는 SSD 가 꽤 있어서 구매하게 되었습니다. 제가 필요한 조건은 USB 3.0 이상이 적용되는지 그것만 보고 구매했씁니다.
뒷면은 플라스틱 커버와 미끄럼 방지고무가 있습니다.
케이스를 열면 정말 아무것도 없습니다. 내부의 스펀지는 충격방지겸 흔들림을 방지하는 역할을 합니다.
남는 SSD 를 장착해보았습니다. 스펀지때문에 딱 맞고 아래에서 위로 밀면서 맞추면 부드럽게 장착됩니다.
USB에 연결되면 LED 램프에 불이 들어오고 데이터를 전송할때는 깜박임으로 표시해줍니다.
전송속도 테스트입니다. 1GB 나 32MB 나 큰 차이는 없었습니다.
실제로 1GB 이상 전송할때는 160~180 MB 의 속도가 나왔고 작은 파일같은경우는 6~10MB의
속도가 나왔습니다. 아무래도 컴퓨터 구성이 다르다보니 제품설명과는 다른 모습을 보입니다.
가격이 저렴한 만큼 큰 기대도 없었고 작동만 잘 되자라는 마인드로 구입했고 아직까지 잘 사용중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