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 기후 변화에 따라 계절변화가 심화되고 있는 시기입니다.
또한 우한폐렴으로 인한 위험때문에 외출을 하기 힘든 시기이며 한파로 인해 외출을 하기가 힘든시기 입니다.
우리는 보통 사람을 만날때 깔끔한 인상을 주기위해 외출용 옷을 구매하곤 합니다. 하지만 현재는 사람과 교류를 하기보다 나를 위한 시간과 재화를 소비하곤 합니다. 그래서 편한옷인 트레이닝복을 구매했습니다.
이제품은 스파오 경량 패딩 입니다. 요새 유행하는 브이넥이나 유넥, 스탠카라 등산복 보다는
내피같은 디자인입니다.
탑텐같은 스파브랜드에 비해 스파오의 특징이 슬림하지 않아서 좋네요.
디자인이 그냥 무난한 경량패딩입니다. 손목에 시보리가 없고 허리쪽도 시보리가 없이 일자 디자인입니다. 안주머니가 없어서 사진을 못찍었네요.
충전재가 덕파이버라고 되어있네요.
마실용으로 한번에 위아래두벌씩 ,경량패딩 하나더 사서 이번에 구매한제품은 총 5종입니다.
미드타운 펑크가 무슨 슬로건인지는 모르겠네요. 이제품은 스파오에서 루즈핏으로 나오는데
스파오 루즈핏=오버핏이라고 생각하면 됩니다. 한치수 크다고 보시면 됩니다. 전 상의가 거의 105 사이즈에 가까운데 이번에 구매한 티셔츠 두개 다 오버핏 입니다.
이제품은 쭉티가 아니라 손목쪽에 시보리가 있습니다. 한동안 시보리 없는 제품만 나오다 시보리 있는 제품도 나오네요.
오트밀 색의 포켓티입니다. 밋밋한 티셔츠보다는 그나마 포켓티가 낫다고 생각합니다.
이제품도 손목에 시보리가 있습니다.
그레이 색과 오트밀 색의 차이입니다.
한 20년동안 조거가 유행 하지 않다가 레트로 되면서 다시 조거핏 트레이닝이 유행하네요.
트레이닝도 조거가 정말 편하죠. 전 트레이닝복은 스파오가 가격대비 편하고 소재도 나쁘지 않다고 생각합니다.
날이 풀리면 상의 오트밀,하의 검은색에 경량패딩이나
상의 검은색에 하의 그레이 조거를 경량패딩과 같이 입을것 같네요.
제가 구매한 상품은
라이트 자켓 SPJDA4TC01
심플 레터 스웨트 팬츠 /Gray / 85
심플 레터 스웨트 팬츠 / Black / 85
루즈핏 그래픽 긴팔티 / Black / 100
포켓 긴팔 티셔츠 / Oatmeal Melange / 100
입니다. 실 착용기는 구글링 하시면 무신사에서 다양한 실착용기가 있습니다.
라이트 패딩의 장점은 패션보다는 편의성에 중점을 둬서 어깨 암홀이 꽉 끼지 않아서 좋네요.
또한 경량이긴한데 충전량이 꽤나 많아서 따뜻하네요.
단점은 손목 시보리가 없고 사람에 따라 좀 크다고 느낄수도 있습니다. 그리고 스탠카라는 그레이나 아이보리가 이뻐요.
티셔츠는 둘다 루즈핏인데 스파오 루즈핏=오버핏 즉 한 치수정도 크다고 보시면 됩니다.
입어보고 구매하시길 추천합니다.
스웨트 팬츠 즉. 조거는 85 사이즈로 175/82로 표기되어 있습니다. 175센티에 허리 32 전후면 잘맞죠. 전 트레이닝 바지는 국내에서 스파오가 꽤 좋은 제품을 생산한다고 생각합니다. 편하게 입기 좋습니다.
요새는 외출해서 사람을 만나기보다 가벼운 산책이나 쇼핑을 위한 외출이 대부분이라 트레이닝복을 구매했습니다. 아마 한 2년 입으면 룸웨어로 바뀌겠네요.
유니클로는 불매하고 싶고 탑텐은 재질이 아쉬워서 스파오를 구매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