밖에서 노트북을 사용하면 집에서 데스크톱을 사용하는 것만큼 쾌적하지 않습니다. 여기에는 다양한 이유있을 겁니다. 예를 들면 입력장치가 다르죠. 밖에서 사용할 때는 노트북 키보드와 터치패드, 아니면 휴대성이 좋은 마우스를 주로 사용하게 됩니다.
하지만 다른 건 이 뿐만이 아닙니다. 디스플레이의 갯수와 크기도 다릅니다. 아예 처음부터 17.3급 대형 노트북을 선택하면, 더 쾌적하겠죠. 그러나 17.3형 노트북의 대부분은 휴대를 포기해야할 정도로 무겁습니다. 가격도 대체로 비싸구요.
이로 인해 휴대용 모니터가 각광받고 있습니다. 휴대용 모니터와 노트북을 조합하면 하나의 USB Type-C to C 케이블만으로 밖에서도 듀얼 모니터 환경을 손쉽게 구축할 수 있기 때문이죠.
그런 휴대용 모니터 중에서도 이번 리뷰에서 소개할 '주연테크 캐리뷰144 V16FPGA-144'의 포지션은 조금 독특합니다. 16.1형으로 사이즈가 큰 것은 물론 144Hz 고주사율을 지원하죠. 게다가 강화유리가 적용됐고 10포인트 터치를 품어 일반 노트북을 마치 태블릿 PC처럼 사용할 수 있게 해주는 것도 이색적입니다.
단순한 스탠드가 아닙니다
포트까지 포함된 프리스탑 스탠드!
휴대용 모니터는 크게 두 가지 타입으로 분류됩니다. 외부 스탠드를 모니터에 고정시키는 타입과 스탠드가 내장된 타입이죠. V16FPGA-144는 후자에 속합니다.
기존 휴대용 모니터는 모니터 패널쪽에 포트/버튼이 위치한 반면, 이 모니터는 스탠드쪽에 포트가 존재합니다. 꽤 파격적인 디자인이라 볼 수 있죠.
왼쪽 포트부터 살펴보자면 Mini HDMI, USB Type-C(전력 공급), USB Type-C(DP-ALT 지원)으로 구성되네요. 콘솔 게임기부터 스마트폰, 노트북 등 다양한 기기를 쉽게 연결할 수 있는 포트 구성입니다.
오른쪽 포트도 살펴볼까요? 전원 및 OSD 호출을 위한 버튼, 마이크로 5핀 포트(OTG 입출력), 3.5mm 오디오 잭이 장착됐습니다.
버튼이 하나뿐이라는 점과 OTG 입력을 위한 포트가 탑재된 것이 인상적입니다.
힌지가 제법 견고합니다. 견고한 재질로 되어있고 경첩도 넓게 위치하는 편입니다.
특히, 힌지는 프리스탑 방식입니다. 이 역시 3가지 각도 정도만 지원하는 다른 휴대용 모니터와 차별화되는 요소죠.
모니터를 뒤집은 상태에서 힌지 각도를 45도정도로 했음에도 안정적으로 유지되는 것을 확인할 수 있었습니다. 미끄럼 방지용 고무 패드도 더해졌네요.
힌지의 가용 각도를 GIF로 만들어봤습니다. 어느 각도에서나 멈출 수 있는 프리스탑 방식이죠. 스탠드의 완성도가 아주 좋네요.
이런 각도로 사용할 일은 많지 않겠지만, 거의 90도에 가까운 상태로 거치하는 것도 가능했습니다. 게다가 단순히 거치만 되는 것이 아닌 꽤 안정적으로 유지됐습니다.
최대 각도는 이 정도입니다. KTX 좌석처럼 테이블이 낮은 곳에서 사용할 때 좋을 것으로 보이네요.
밖에서도 큰 화면을 원하나요?
16.1형의 대화면 휴대용 모니터
주연테크 캐리뷰144 V16FPGA-144는 16.1형의 대화면 패널이 적용된 휴대용 모니터입니다. 이는 노트북치고도 큰 편이죠. 따라서 13형급 소형 노트북에 특히 유리합니다.
USB Type-C (DP-ALT)를 지원하는 노트북과 휴대용 모니터를 연결해봤습니다. 모니터에 따로 전원 케이블이 연결된 상황이 아님에도 전력공급/모니터 신호/터치 입력이 단 하나의 케이블로 구현되는 것을 알 수 있었습니다.
게다가 케이블 연결 후 화면이 들어오는 시간도 굉장히 짧은 편입니다.
노트북의 화면을 더 크게 보는 용으로도 활용할 수 있지만, 세컨드 모니터로 선택해 듀얼 모니터를 구성하는 것도 지원됩니다.
유튜브 영상과 웹 브라우징을 동시에 해봤는데, 역시 듀얼 모니터가 진리인 것 같습니다. 특히, 카페 같은 곳에서도 손쉽게 듀얼 모니터 환경을 구성할 수 있어 아주 유용했습니다.
화면이 커지는 것도 장점입니다. 왼쪽이 주연테크 캐리뷰144 V16FPGA-144, 오른쪽이 13.3형 노트북인데 같은 장면임에도 차이가 상당한 것을 한 눈에 알 수 있네요. 영상 콘텐츠를 즐기는 이들이라면 더욱 유용할 것이라 생각됩니다.
짧은 영화 예고편 하나를 감상했는데, 왼쪽 화면에 눈길이 더 가네요. 역시 '디스플레이는 거거익선'이라는 말은 진리인 것 같습니다.
USB Type-C 포트가 장착된 아이패드와도 연결됩니다. 아이패드와 연결할 때도 모니터에 전원 케이블 연결 없이 하나의 케이블만으로 작동하는 점을 알 수 있었습니다. 단, iPadOS의 정책으로 인해 터치는 작동하지 않습니다.
테스트에 사용된 아이패드 프로는 11형이고 화면 비율은 4:3입니다. 16:9 영상을 재생해보니 화면 크기 차이가 더욱 극적으로 느껴지네요~
덱스를 삼성 갤럭시 스마트폰에도 연결할 수 있습니다. 단일 케이블로 연결해보니 덱스가 정상적으로 실행됐습니다. 다만, 모니터의 밝기를 올리면 전력이 부족해 모니터가 꺼지는 현상이 발생했습니다.
보조배터리로 전력을 공급한 상태로 덱스를 실행할 때는 최대 밝기에서도 안정적으로 실행됐습니다. 뭔가 태블릿 PC를 보는 것 같은 느낌입니다. 스마트폰 하나랑 보조배터리만 있으면 근사한 태블릿 PC로 변신하는 셈이죠.
덱스의 활용도를 더 올려줄 방법도 있습니다. 모니터 OTG 포트에 USB 장비를 연결하면 바로 갤럭시 스마트폰에서도 USB 장비가 인식됩니다.
따라서 2.4GHz 전용 동글을 사용하는 게이밍 마우스도 연결할 수 있죠.
연결하자마자 바로 마우스 커서가 등장하네요. 블루투스 키보드까지 연결하니 그냥 노트북을 사용하는 것 같습니다. 이 정도면 굳이 태블릿 PC를 안사도 될 것 같더라구요. 특히, 키보드와 마우스를 연결하니 엑셀 작업도 아주 순조롭네요.
여기서 하나의 의문이 듭니다. 144Hz 16.1형 모니터고 터치까지 지원된다면 휴대성이 나쁘지 않을까요?
의외로 그렇지 않았습니다. 직접 들어보니 경량형 13인치 노트북보다 가벼운 느낌입니다. 특히, 무게 중심이 잘 잡혀있고 크기도 큰 편이라 가볍다는 생각도 들었습니다.
실측 무게는 어떨까요? 놀랍게도 1,049g에 불과했습니다. 다양한 기능이 탑재됐고 스탠드까지 내장된 점을 고려하면 굉장히 가볍네요.
휴대성면에서는 높은 점수를 내릴 수 있겠습니다 :)
터치 모니터라고 다 같지 않아요~
강화유리로 스마트폰처럼 부드럽게!
휴대용 모니터에 터치가 탑재되는 사례는 드물지 않게 찾아볼 수 있습니다. 하지만 스마트폰처럼 매끄럽게 터치할 수 있는 모니터는 그리 많지 않습니다. 이는 강화유리 탑재 여부에 따라 나뉘는데, 강화유리가 없고 플라스틱으로 된 터치 모니터는 터치감이 매우 뻑뻑합니다.
반면, 강화유리가 탑재된 터치 모니터는 스마트폰, 태블릿 PC 같이 매끄럽죠.
주연테크 캐리뷰144 V16FPGA-144도 그렇습니다. 삼성 갤럭시 스마트폰과 연결해 덱스를 실행 후 터치해봤는데, 갤럭시탭을 사용하는 것 같았습니다. 휴대용 모니터라는 생각이 안들 정도로 터치할 때의 위화감이 없습니다.
윈도우 노트북과 연결한 상태에서도 유용했습니다. 유튜브 영상 시청 중 스마트폰을 조작하는 것처럼 손쉽게 제어할 수 있었네요.
터치 노트북을 사고 싶었지만, 비싸서 포기하신 분들에게도 좋은 선택이 될 것 같습니다.
노트북 연결 상태에서의 터치감도 아주 좋습니다. 확대/축소 등의 동작도 제대로 작동하네요. 스펙상 10포인트 멀티 터치를 지원하기 때문에 정말 쾌적합니다.
OSD는 어떨까요? 모니터 측면의 전원 버튼을 짧게 누르면 등장합니다. 표준 모드, 영상 모드, 게임 모드, 텍스트 모드, FPS 모드, RTS 모드를 선택할 수 있고 색 온도 조절도 지원합니다.
한국어를 지원하는 것은 물론이고 HDR도 품었습니다. HDR 관련은 아래에서 자세히 다루도록 하겠습니다.
밝기, 볼륨, 명암 조절도 지원합니다. 입력 소스 선택이나 프리싱크, 오버 드라이브 등도 선택할 수 있었습니다.
게다가 OSD는 터치 방식으로 작동합니다. 버튼 조작 없이 터치만으로 매끄럽게 조작할 수 있었습니다. OSD의 구성도 페이지 방식을 택해 직관적이었구요.
휴대용 모니터는 화질이 나쁘다?
주연테크는 그렇지 않아요!
휴대용 모니터는 화질이 나쁘다는 편견이 있습니다. 우리가 보는 대부분의 디스플레이는 8비트거나 그 이상인 반면, 일부 휴대용 모니터는 6비트 패널을 사용하기 때문이죠.
따라서 6비트 패널이 적용된 휴대용 모니터는 색 표현이 매우 부자연스럽습니다.
게다가 60Hz 휴대용 모니터는 8비트 패널을 사용하고 고주사율 휴대용 모니터는 6비트 패널을 사용하는 경우가 있어 이 모니터도 걱정됐습니다.
하지만 주연테크 캐리뷰144 V16FPGA-144는 그런 편견을 시원하게 깼습니다. 16.1형에 144Hz 모델임에도 8비트 컬러를 지원합니다. 덕분에 일단 노트북 디스플레이나 모니터랑 크게 다르지 않은 색감을 구현할 수 있습니다.
디스플레이의 세부 스펙도 준수합니다. 휴대용이라 한계가 있는 건 사실이지만, 그래도 휴대용이라는 점을 감안하면 흠잡기 힘든 스펙이네요.
밝기부터가 200cd급 저가형 휴대용 모니터와 차별화를 이뤘습니다. 300cd를 지원하기 때문에 대부분의 노트북과 비슷한 수준이죠.
색역대는 sRGB 100%, NTSC 72%를 만족합니다. 이 역시 휴대용 모니터치고 상당한 스펙이네요.
게다가 측면에서 봐도 색 왜곡이 거의 없는 점을 알 수 있었습니다.
소프트웨어적인 방식의 HDR도 지원합니다. 모니터 자체의 HDR이라 어떤 콘텐츠라도 적용할 수 있는 것이 특징입니다. 사진은 HDR이 켜진 상태입니다. 색의 대비가 강렬한 점을 알 수 있습니다.
HDR을 끄자 다소 심심한 느낌입니다. 이 부분은 취향 차이이기 때문에 직접 사용해보고 선호하는 모드를 선택하는 게 좋을 것 같네요~
모니터를 오래 보면 눈이 피곤해집니다. 그 이유 중 하나는 모니터의 청색광, 즉 블루라이트 때문입니다. 블루라이트를 줄여 눈을 편하게 하는 기술을 '로우블루라이트'라 부르는데 이 모니터에는 해당 기술도 탑재됐습니다. 로우블루라이트가 꺼진 상태에서는 푸른 색이 강하게 표현됩니다.
로우블루라이트를 켜니 푸른 색이 약해진 점을 체감할 수 있습니다. 장시간 사용이 필요하다면 필수적인 기능이라 볼 수 있겠네요~
게임용으로도 활용해볼까요?
게이밍 노트북/닌텐도 스위치 모두 OK!
주연테크 캐리뷰144 V16FPGA-144는 게임용으로도 빛을 발휘하는 모니터입니다. 닌텐도 스위치와 연결해 독 모드 출력이 가능했는데, 화면 크기 차이가 어마어마하네요~
6.2인치에 불과한 닌텐도 스위치 본체와는 차원이 다릅니다.
2인 플레이를 할 때 더욱 쉽게 체감할 수 있습니다. 스위치 2대를 합친 것보다 화면이 크기 때문에 2인 플레이도 쾌적하네요~ 마리오 카트 멀티 플레이 등을 즐기는 분들이라면 아주 만족스러울 것 같습니다!
게임하면 응답속도가 생명이겠죠? 이 모니터는 GTG 기준 4ms의 빠른 응답속도를 자랑합니다. 직접 영상도 찍어봤는데, 버튼을 누름과 동시에 마리오가 점프하는걸 확인할 수 있었습니다.
스피커도 탑재됐습니다. 플래그쉽 스마트폰의 내장 스피커와 비교하기에는 큰 무리가 있으나 게임 플레이에는 충분한 성능입니다.
삼성 덱스를 통한 터치 게임 플레이도 가능했습니다. 포켓몬 유나이티드를 즐겨봤는데 대형 태블릿 PC로 즐기는 느낌이네요~
화면이 시원시원하니 조작도 간편하고 몰입감도 뛰어났습니다!
윈도우 노트북과 연결해 터치 게임도 즐겨봤습니다. 터치감이 좋아서 퍼즐 게임도 무리 없이 즐길 수 있었습니다. 강화유리 모니터만의 장점이네요.
그렇다면 노트북의 게이밍 모니터로는 어떨까요? 13형 노트북에 주연테크 캐리뷰144 V16FPGA-144를 거치해보니 16형 게이밍 노트북 같은 느낌으로 사용할 수 있었습니다.
USB Type-C 포트로 연결해보니 144Hz 8비트 컬러로 정상 인식되네요~
게이밍 모니터로 사용하기에 전혀 불편함이 없는 스펙입니다.
직접 연결해서 오버워치를 플레이해봤습니다. GIF 파일로는 체감하기 어렵지만 144Hz의 부드러움이 인상적이었습니다.
게다가 화면 깨짐 방지 기술인 프리싱크도 지원합니다. 아이폰 13 프로로 슬로우 모션 촬영을 해보니 화면 갈라짐이 없네요! FPS 게임에도 적합한 모니터라 볼 수 있습니다.
게다가 3.5mm 오디오 포트도 탑재됐습니다. 모니터에 유선 헤드셋을 연결하면 스위치, 게이밍 노트북의 소리를 헤드셋으로 감상할 수 있답니다~
포장도 특별하다?
언박싱 살펴보기!
주연테크 캐리뷰144 V16FPGA-144를 개봉해보겠습니다.
일단 뜯기 전인데도 마치 애플 제품처럼 박스 퀄리티가 좋은 점이 돋보입니다. 144Hz를 강조했으며, 16.1형, FHD, 10포인트 강화유리 터치 스크린 등 주요 특징을 한 눈에 알 수 있네요.
뒷면에도 주요 특징이 기재되어있습니다. 아이콘으로 깔끔하게 정리됐네요. 앞면과 뒷면만 봐도 대부분의 주요 스펙을 빠르게 파악할 수 있어 좋았습니다.
겉 상자를 들어 올리면 비닐에 담긴 모니터를 확인할 수 있습니다.
게다가 비닐 안에 담긴 모니터에는 스크래치 방지용 필름까지 적용되어있네요. 또한, 모니터 완충재도 쿠션 타입이기 때문에 배송 중 파손 될 걱정은 하지 않아도 될 것 같습니다. 든든한 포장입니다.
완충 쿠션 아래에는 구성품들이 정갈하게 담겨있습니다. 어떤 구성품이 제공될까요?
mini HDMI to HDMI, USB Type C to C, USB Type C to A, OTG 케이블, 디스플레이 융이 동봉됩니다. 사용에 필요한 대부분의 구성품이 제공된다고 볼 수 있습니다.
매뉴얼은 컬러로 제작됐습니다. 퀵가이드 매뉴얼이라 얇게 제작됐습니다.
사용에 꼭 필요한 정보를 직관적으로 소개하고 있네요~ 사용하기 전에 5분만 읽어보면 주연테크 캐리뷰144 V16FPGA-144의 사용법을 완전히 숙지할 수 있으리라 생각됩니다.
다용도로 적합한 휴대용 모니터
주연테크 캐리뷰144 V16FPGA-144
주연테크 캐리뷰144 V16FPGA-144를 살펴봤습니다. 스펙이 굉장한 휴대용 모니터라 정리할 수 있겠네요. 16.1형 대화면에 144Hz 디스플레이를 품었고 응답속도 역시 액션 게임을 즐겨도 큰 무리가 없을 정도로 빨랐습니다.
프리싱크 지원으로 게이밍 노트북과의 궁합도 우수했죠. 무엇보다도 기존 동급 제품에는 6비트 패널이 적용되어 아쉬움이 컸으나, 주연테크 캐리뷰144 V16FPGA-144는 우리가 흔히 보는 8비트 패널을 사용해서 높은 만족감을 얻을 수 있었습니다.
터치 방식의 OSD나 완성도 높은 스탠드도 다른 휴대용 모니터와 차별화되는 점이죠.
다만, 일부 아쉬운 점도 있습니다. 구성품에 대한 부분인데, USB Type-C 전원 어댑터와 케이스가 기본 동봉됐다면 더 좋았을 것 같습니다.
이 부분을 제외하면 가격값을 충분히 해내는 휴대용 모니터라고 생각합니다. 닌텐도 스위치나 게이밍 노트북은 물론이고 삼성 덱스와도 호환되니 활용도가 아주 무궁무진하기도 하구요.
밖에서도 대화면의 장점을 누리고 싶거나 스마트폰이나 노트북을 태블릿 PC처럼 쓰고 싶다면, 주연테크 캐리뷰144 V16FPGA-144를 추천합니다.
장점 |
단점 |
1. 16.1형 대화면 |
1. 케이스가 패키지에 있었다면... |
2. 144Hz 주사율에 빠른 응답속도 |
|
3. 뛰어난 연결성 |
2. OTG 포트가 마이크로5핀! |
4. 8비트 컬러의 생생함 |
|
5. 독특한 디자인 |
3. 전원 어댑터 미제공 |
6. 터치로 쉽게 조작하는 OSD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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