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래 11세대로 사용하려하였으나 11세대에 실망하고 얼마 지나지않아 나온 12세대!! 첫번째 고민은 언제나 메인보드의 선택이었습니다..
항상 출시할때마다 디자인과 성능이 평균 이상 되는 B660M 박격포 메인보드는 유저들의 선택을 받았습니다..
튼튼한 전원부와 멋진 디자인... 하지만 12세대 들어서 높아진 가격에 좀 망설였지만 고민은 오래가지않았고 어느새 수중에 들어와 보드를 보니 벌써 즐거움이 앞서네요 ㅎㅎ
사실... 방열판이 은색으로 빛나는 WIFI 버전을 사고싶었지만... 이전 WIFI 보드도 유선으로 사용했던터라 큰 딱히 필요없을듯하여 WIFI 없이 검은색 방열판을가진 몹시 묵직해보이고 튼튼해 보이는 논WIFI 버전을 구매했습니다~!
사진보다 실물이 더 어둡고 중후해보이는데 카메라가 잘못했네요... 어느새 꼽혀있는 CPU및 기쿨입니다~!!
케이스를 좀 닦았어야했는데... 더럽...그리고.. 남자의 선정리...
아... 그래픽카드 너무 비싸요~ 아직 그래픽카드가 없습니다~! 아직 부품이 다 오지 않아서 휑 합니다 ㅠㅠ
저만그런가 새로나온 기쿨이 B660M 박격포와 잘 어울린다는 느낌이 듭니다.(호불호가 많이 갈리는듯하네요)
사진에는 못담았지만 보드의 디자인과 검은 케이스의 조합이 상당히 맘에 들었습니다
바이오스는 기존 보드들과 크게 달라보이지는 않았어요~
제일 해보고 싶었던 메모리 오버클럭은 아쉽지만 부품이 온다음 시도를 해야할듯합니다~!
제일 걱정스러웠던 CPU 장력관련이슈.. CPU미장착 테스트에도 왠지 장력이 강하다는 느낌을 받았습니다.. 그런데 CPU 장착하고 걸쇠를 거는것과 미장착하고 걸쇠를 거는것이 크게 차이가 안나는듯 했어요..
하지만 기쿨을 장착할때 평소 쿨러 장착할때보다 좀 강한힘이 필요했습니다. 제것만 그런지는 모르겠어요..
기쿨 장착하실때 보드 안다치게 조심조심 장착하세요~
드라이버가 자동으로~!?
윈도우 깔려있던 SSD를 장착하니 부팅되자마자 왠 MSI Center가 실행되더니 드라이버를 자동으로 깔기 시작합니다~!!
너무 편했어요~ 드라이버를 찾아다니지 않아도 그냥 설치가 되는것이.... b460m 박격포에서는 못본거 같은데...
아마 랜선 연결되면 자동으로 깔리나 봅니다~!
언제나 신제품은 흥미를 유발하는것 같아요~! 모처럼 마음에드는 제품을 구하고나니 주머니는 가벼워졌지만 마음만은 뿌듯 합니다 ㅎㅎ
현재사양은 다음과 같습니다
+CPU 인텔 I5 12400
+M/B MAG B660M MORTAR DDR4
+RAM 삼성 8gb x 1
+SSD firecuda 510 1tb
+VGA 인텔 uhd 그래픽 (내장)
+케이스 3rsys 210해머
+파워 쿨맥스 토러스 600w 브론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