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용한 시스템은 다음과 같습니다.
CPU : intel i7 - 12700f
쿨러 : MSI k240 2열 수랭쿨러
M/B : MSI B660M 박격포 DDR4
RAM: Crucial 발리스틱스 32GB(8GBx4) RGB 3200MHz DDR4 DRAM CL16
VGA : RTX3070Ti Founders Edition
SSD : SAMSUNG PM9A1 1tb
PSU : MSI MPG A750GF 80PLUS GOLD
case : darkFlash DLM21 RGB MESH 강화유리
기존의 사용하던 5600x에서 이번에 나온 인텔 12세대 CPU로 넘어가기 위해 기다리다가,
마침 msi의 메인보드가 사용기 이벤트를 하기래 냅다 박격포를 구매하였다!
i7 - 12700f은 h610이나 b660 하급 보드로는 사용하기에 무리가 있지만 박격포는 전원부가 최상급에 속해서 i7 까지 무리없이 사용 가능해 보여서 선택하였다.
패키징은 생각보다 단촐했던 것 같다.
타사 asrock의 메인보드 제품도 여러번 구매 해 봤는데 거기는 포장을 되게 요란하게 하는 데 반해, MSI꺼는 딱 필요한거만 넣어둔 느낌? 이다.
이것저것 설명서, 연결선, 그리고 스티커 팜플렛 등이 포함되있고, 한눈에 봐도 튼실한 박격포의 전원부가 눈에띈다.
msi 메인보드에, msi 수랭쿨러는 금상첨화다.
사실 이 사용기를 작성하면서 느낀건데 박격포도 뛰어나지만 인텔 12세대 cpu가 너무 잘 뽑힌것같다;;
5600x로 하던 작업이 똑같이 12700f에서 할 경우 65도나오던게 40도에서 논다. 심지어 성능은 1.5배 이상 나오면서
타임스파이 점수는 동일 사양에서 최상급으로 뽑혔고,
HWMONITOR 소프트웨어로 메인보드와 CPU의 온도를 각각 살펴 보았을 때 50도를 넘지 않음을 알 수 있다.
항상 시네벤치등의 고사양 작업을 하지는 않으므로, 사실상 맥스 온도가 50도라고 봐도 될 것 같고, 쿨러또한 저음모드로 돌아가서 상당히 쾌적한 환경이 되었다.
XMP도 일단 3200mhz 까지는 잘 들어갔고 3600은 잘 안먹는 것 같다. 이와 관련해서 이슈가 있다고 하는데 얼른 고쳐 지면 좋겠다.
또한 ssd가 소켓이 두개인데 두개 모두 다 방열판이 달려있다는게 꽤 유니크한 것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