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정 지역하면 국내에서는 제주도가 유명하죠.
그런 청정지역 제주의 알로에를 주요 원료를 사용해서 만든
수딩젤이 있어서 직접 만나봤는데 만나본 후기 전해드릴게요.
이니스프리 알로에 리바이탈 수딩젤
용량 : 300ml
(현재 최저가 4,010원)
피부를 진정 시키고 피부의 보호막을 강화해서
피부를 건강하고 활력있게 관리해 주는 제품이예요.
이니스프리 알로에 리바이탈 수딩젤 다나와 최저가를 알아보면 4,040원이예요.
배송비가 따로 들기는 하지만
오프라인이나 이니스프리 홈페이지에서 구매하는 가격이
배송비를 포함하더라도 온라인이 더 저저렴해요.
매장에서는 7천원 정도 하거든요.
그래서 온라인 최저가로 구매하는 방법도 괜찮은거 같아요.
수딩젤 중에서도 대용량에 속하는 제품이라서
얼굴과 몸에 풍족하게 쓰기 좋은거 같아요.
모든 피부타입에 사용할 수 있는 제품이고
피부의 수분 공급을 위한 용도로 사용해주면 아주 좋을 제품이예요.
용기는 안이 투명하게 보이는 용기입니다.
시원함을 더 어필하기 위함이 아닐까 해요.
수딩젤은 피부에 즉각적인 수분을 보충해줘요.
시원한 쿨링감과 성분 다이어트가 많이 된 보습 젤이라서
손상된 피부를 진정시키고 촉촉하기 좋은 제품인데
이니스프리 알로에 리바이탈 수딩젤 같은 경우는
제주 무농약 알로에 속살 추출물을 무려 93% 나 포함을 시켜놨어요.
풍부한 수분과 아미노산을 피부에 집중 공급해준답니다.
이니스프리 알로에 리바이탈 수딩젤의 전성분은
정제수, 부틸렌글라이콜, 아크릴레이트/C10-30알킬아크릴레이트크로스폴리머, 페녹시에탄올, 트로메타민, 알로에베라잎추출물, 소듐폴리아크릴레이트, 에틸헥실글리세린, 다이소듐이디티에이, 멘톡시프로판다이올, 마데카소사이드 포함에
동물원 원료나 광물성오일, 폴리아크릴아마이드, 이미디졸리다닐우레아, 인공향 트리에탄올아민, 실리콘오일, 합성색소, PEG계면활성제를 무첨가하여 만들어진 제품이예요.
유통기한은 2024년까지라고 나와있지만
개봉이 된다면 12개월 이내로 사용해주셔야 합니다.
제품이 커서 입구도 큼지막할줄 알았는데
의외로 조밀했어요.
그래도 대신 이렇기 때문에 한번에 쏟아져 나오는걸 막을 수 있어 좋아요.
양 조절하기는 쉽습니다.
물방울을 얹어 놓은것처럼 투명하고 깨끗한 느낌의 수딩젤이예요.
쉽게 또르르 흘러내리는 그렇지는 않아요.
이 정도의 양으로도 얼굴 전체를 얇게 도포할 수 있어요.
그래서 너무 과하게 짜서 사용하지 않도록 해야합니다.
사용감은 즉각적으로 쿨링감을 전해줘서
피부의 자극을 바로 가라앉혀주는 그런 역할을 해주는데
사용감이 다른 수딩젤과 약간 차이가 있었어요.
일단은 냄새는 딱풀향같은 그런 향이 있었습니다.
아주 가까이 대고 맡아야 냄새가 나긴 하지만 냄새는 좋은 향이 아니예요.
그래도 저는 인공향을 사용한것 보다는 낫다고 생각합니다.
피부에 펴발라보면 발림성 좋게 발리는데
바르면서 콧물 스킨 바르는 느낌이 있어요. 피부로 느껴지는 보습감이 더 높았어요.
대신 다른 수딩젤 보다는 흡수는 약간 더 걸리는 편인데
비교를하면 피부에 보호막을 씌워 놓은것 같은 느낌을 줘서 보습감이 더 오래가기는 합니다.
그 이후의 마무리감은 보들보들 부드러운데
피부에 찰떡같이 달라붙는 보습감이라서 피부는 물론 모발에도 사용해도 효과적이예요.
바르는 과정에서 콧물스킨같은 사용감은 있지만 마무리감이 끈적거리지는 않아요.
산뜻한 타입이니 피부에 수분을 효과적으로 잡아두고 사용할 제품 찾으신다면
대용량 제품으로 이니스프리 알로에 리바이탈 수딩젤도 괜찮은거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