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민끝에 3080ti 불칸 구매 했습니다.
구매 당시에 80,80ti FE 판매 소식도 들려오고 웨이코스에서 물건을 판다는 소식이 있어서
3080ti 칸 판매하는 금요일까지 기다려보다 구매를 결정했네요.
제품을 처음받았을때, 패키지 포장상태는 나쁘지 않습니다. 그리고 매우 크구요 -_-..
받을당시에 박스가 너무 커서 놀랬습니다.
오픈 후에 구성품으로는 그래픽카드 지지대, 그리고 드라이버, 장갑이 들어있는데,
개인이 조립하시는분들은 이걸 사용하시면 될듯 싶네요
제품 완성도는, 꽤 훌륭합니다. 여기저기 여러번 둘러봐도 이상있는 부분이 딱히 눈에 띄진않앗습니다. 무거워서 오래 돌려 보지도 못하지만서도요 ㅋㅋ..
작창 후 사용을 했을 때 눈에 가장 먼저 들어오는건 역시 액정이더군요.
정말 만족스럽습니다. 사실 그동안 부품에 외관은 크게 신경을 안써왔는데
이번을 계기로 외관도 많이 신경쓸듯 합니다.
가격은.. 시국이 시국인지라 좋은값에 구매를 못한게 가장 뼈아프네요.
물론 좋은값에 올라왔으면, 구매 시도조차 못했겟지만서도요 ㅎㅎ
이런 시절도 있구나 하고 레드썬하고 넘어가려고 합니다.
무튼 약 일주일정도 사용하고있는데, 딱히 단점이랄 만한게 보이진않습니다.
소음도 이정도면 견딜만한정도고, 아직 컬러풀에서 제공하는 프로그램을 사용해보진않았는데,
지금 상태로 써도 만족스러울것 같습니다.
화면에 그림도 바꿀 수 있다고 표기가 되있긴한데 방법이 꽤나 불편해서 대충 쓸듯싶습니다 ㅎㅎ
이런부분은 좀 편하게 개선되엇으면 좋겠습니다.
비싸게 주고 산거 이왕에 오래 써야겠습니다 ㅎㅎ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