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세대 인텔 cpu가 나오면서 b660 시리즈 보드들 가격이 오른걸 보고 h 보드로 가야할까 고민을 했습니다. 하지만 제 선택은 msi b660m 박격포! 여기저기서 좋다는 말을 들어보고 구매를 결정했는데요 사용을 하면서 가격이 오른만큼 많이 신경쓴 티가 났습니다.
예전에 사용하던 a사 보드에 비해서 msi 메인보드는 처음 써봤는데요 엠닷투 방열판에 씨크한 검정 메인보드는 정말 매력적이었습니다. 성능이 얼마나 향상 되었는지 확인을 위해 로스트아크와 롤을 플레이 해 봤는데요 예전에 비해 확실히 체감이 될 만큼 성능이 좋아진 느낌이 납니다.
로스트아크의 경우 빠른 로딩과 부드러운 화면 전환 롤 역시 한 타를 할때 버벅이던 예전 모델에 비해 부드러운 플레이가 가능했습니다. 또한 오버를 처음 진행한만큼 xmp 설정을 버벅일 줄 알았지만 msi의 바이오스가 참 보기 쉽게 되어 있어 간편하게 xmp 적용도 할 수 있었습니다. 20만원으로 구매한 메인보드 후회 없는 선택이었습니다.
조립이 완료되고 난 후 가득 찬 듯한 메인보드
안정적으로 연결이 잘 된 모습
게임 플레이에도 이전 과는 다르게 부드러워진걸 체감할 수 있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