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에 친구네 집에 놀러갔다가
정말 아늑하고 편하다는 느낌을 받은 경험이 있습니다.
근데 집에 있는 물건이 거기서 거기일텐데..
그 차이가 어디서 오는가 생각해보니 협탁과 조명이더라고요.
그래서 주문한 이케아 협탁 리뷰입니다!
이케아는 가구를 주문해도 이렇게 작고 깔끔하게 포장되어 옵니다!
소비자가 직접 조립하는 서비스 구조 때문이죠!
사실 직접 조립을 해야 한다는 점은 귀찮은 일일 수 있습니다.
하지만 꼼꼼한 조립 설명서가 있다면 말이 달라진다고 생각해요.
은근히 조립하는 재미가 있어요!!
설명서의 일부인데 귀엽죠?
"모르면 전화하세여"
협탁이라 그런지 구성품이 간단합니다.
기둥 4개와 테이블 2개! 그리고 수 많은 볼트들
테이블의 사이즈는 37cm x 28cm x 45cm(높이)입니다!
이제 설명서가 설명해 주는 대로 조립을 하면 끝입니다!
어려운 조립도 아니고, 힘이 들어가는 작업도 아니라서
한 15분 정도 투자하니 완성됐습니다~
이제 완성된 협탁을 매트리스 옆에 두면 끝!!
그 위에는 작은 스탠드와 함께 요즘 읽고 있는 책 두 권을 투입!
친구 집에서 느꼈던
꽤 아늑한 분위기는 우리 집에서도 느껴졌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