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존의 쓰던 32인치 중소기업 모니터가 잘 작동됨에도 모니터를 다시 구매했다

결정적인 이유는 기존의 모니터가 너무 밝아서 눈이 피로하고 강한 가시광선으로 눈이 상할거같아서 였다(뇌피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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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전에 난 모니터 구매할때 해상도와 가격에 중점을 두고 구매하였다 그도 그럴것이 모니터같은 경우 다른 하드웨어와 달리 성능에 큰 영향을 미치지

않기 때문에 QHD 모니터 중에서 저렴한 모니터를 구매해서 3년 가량 썻는데 어느순간부터 눈이 침침해지고 노안이 옴을 느끼고

모니터의 밝기를 최대한 낮추어 눈의 피롤를 좀 줄여보겠다고 OSD를 이리 저리 만져가면서 조절 해봐도 기존의 모니터는 최대한 낮추어도 밤에 보기엔 밝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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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매당시 모니터 스펙을 볼때 숫자만 높으면 무조건 좋은건줄 알고 350칸델라의 밝기를 지닌 모니터를 구매한게 큰 실수였다

물론 모니터가 밝으면 한낮에 집안으로 햇빛이 쨍쨍하게 들어올때는 좋을수 있지만 집이 그렇게 밝지 않거나 밤에 컴터를 할때는 눈이 부셔 눈의 피로가

쌓인다 확실한건 아니지만 자외선뿐만 아니라 강한가시광선도 웬지 눈에 안좋은 영향을 미칠거같은 생각도 들고 하여 32인치모니터중에 밝기가 250칸델라인 모니터중에 IPS 패널을 쓴 AOC Q32VS 를 구매하였다 32인치 모니터중에 20만원대 모니터도 많고 기존에 쓰던 모니터도 20만원중반가격으로

구매한 모니터였지만 백수임에도 30만원중반대의 모니터를 구매한이유는 눈은 소중하니깐..

제품을 꺼내기전에 설명서를 읽어 준다

애타게 기다리던 택배가 오면 일부 사람들은 흥분상태가 된다

흥분해서 설명서도 안읽고 설레발 치면 꺼내다가 파손할 위험이 크다

이경우 AS는 유상이다

설명서대로 안전하게 꺼내었다

케이블도 DP, HDMI 이렇게 두개를 줘서 좋았다

디자인은 깔끔하고 무난하다

특히 뒷면 뒤자인이 매끈한게 맘에듬

매우 깨끗하게 특정색이 강하거나 모자라지 않게 잘 표현해주는거같다

시력보호하기 위해서 구매한만큼 밝기(명암)를 최대한 낮춰보았다

두 모니터가 낮출수있는 최대 범위까지 낮추었는데 왼쪽모니터는 350칸델라인 만큼 최대한 낮춰도 밝은느낌이었고

알파스캔 Q32V3S (250칸델라) 제품은 밤에봐도 눈이 안부실만큼 밝기 조절이 되었다

참고로 밝다고 안좋고 어둡다고 안좋은건 아니다 사용환경 용도에 맞게 구매하면 된다

기존모니터도 그렇고 보이지도 않는 곳에 손가락으로 더듬어가면서 어느방향이 선택이고 어느방향이

취소인지 여기저기

눌러봐야 알수있었던 OSD에서 소프트웨어로 클릭 한두번이면 원하는 설정이 가능한게 상당히 좋았다

맨 좌측은 7년된 27인치 모니터인데 요즘 모니터는 베젤이 얇게 나와 32인치랑 크기 차이가 많이 안난다

불량화소도 없고 선명하고 부가기능도 맘에 들고 전체적으로 돈이 안아깝다

이제는 밤늦게까지 모니터로 인터넷에서 글 읽어도

눈이 덜피로할거같아서 안심이 된다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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