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년간 팬티엄 G4600 컴퓨터로 버티다가 i7-12700f로 업그레이드 진행하였습니다.
이것저것 신경쓸거 없이 오버없는 CPU + B660보드 선택하였고 XMP만 적용하였습니다.
이전 게임시 FPS 60 이하에서 140 이상으로 쾌적하게 플레이 가능해졌습니다.
보드는 선택조건으로 LED가 없고 올블랙 색상을 구매하려 하였습니다.
처음에는 B660 박격포 wifi가 은색이여서 논wifi 버전으로 구매하려 하였으나 고민하던중 B660 토마호크가 출시되어 바로 구매하였습니다.
그간 mATX 보드만 사용하여 케이스가 횡한게 마음에 안들었는데 ATX 보드를 받아보니 구매하길 잘했다는 생각이 드네요.
램은 16G x4 풀뱅이고 16x2 두개세트로 구매하여 XMP 적용이 안될수 있다고 하여 걱정했으나 다행이 3200으로 XMP 적용되었네요.
테스트 같은건 돌려보지 않았지만 몇일 실사용하는데 아무 문제 없어서 이대로 사용하려 합니다.
바이오스는 괜히 건들였다가 문제가 날거같아 일단 구매시 기본으로 유지하고 CPU 전력제한 해제만 진행하였습니다.
아직 케이스를 선택못하여서 창고에 있던 3R T100 꺼내와서 임시로 달아둔 상태입니다.
쿨러는 기본쿨러로 달아줬고 추후 수냉쿨러를 사려는데 케이스와 호환되는 부분이 있다보니까 케이스를 먼저 구매하고 쿨러를 달아주려합니다.
근데 몇일간 기본쿨러로 사용해봤는데 CPU 온도가 크게 올라가지 않아서 느긋하게 구매하려고요.
B660 토마호크 wifi는 장점이 ATX보드, M.2 슬롯이 3개, 올블랙, 논LED 등등 특히 디자인이 마음에 드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