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존에 사용하던 메인보드의 pcie 슬롯이 고장나서 새로 교체한 시스템입니다. 오래된 제품을 사용하면서 그래픽카드나 램 슬롯이 인식이 안되는 등 다른 부품에 영향을 자꾸 주면서까지 항상 불안한 시스템으로 컴퓨터를 사용하고 있었는데요. 이 때문에 쉽게 컴퓨터를 끄지도 못했었습니다. 부팅도 다섯번에 네번은 제대로 되지 않았거든요. 메인보드를 바꾼 이후에는 언제 고장났는지 잊어버릴 정도로 안정적으로 작업을 하고 지냅니다.
원래 i5-6600썼었는데 체감성능 정말 장난아닙니다.
이런 사용기가 익숙한 사람은 아니라서 내용이 뭐 없지만 정말 잘쓰고 있습니다.
보시다시피 아직은 변태적인 스펙이라서 제대로 된 게임 성능을 못느끼고 있긴 합니다.
야금야금 업그레이드하고 있는데 다음엔 파워와 그래픽카드를 노려봅니다...ㅎㅎ
사양
CPU: i5-12500
RAM: DDR4 8G 2133MHz x2 / DDR4 16G 3200MHz x2
MB: MSI MAG B660M MORTAR DDR4 (MS-7D42)
VGA: Colorful GTX 1070
쿨러: 3RSYS Socoool RC410
파워: 마이크로닉스 Classic II 500W 80PLUS 230V EU
전원부의 방열판들 덕에 케이스팬 안켜도 웬만해선 잘 버티더라고요.
게임할땐 그래픽카드 부하덕에 성능을 다 안써서 역시 온도가 다 안올라가고요;;
이하 허접한 실력으로 찍은 사진입니다..!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