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품을 하나 하나 모으다 라이젠 5600X(멀티팩 정품)를 마지막 부품으로 구매하게 되었고 도착하자마자 조립을 해서 현재 사용중입니다.
원래도 5600X, 5800X를 사용해왔어서 이번 5600X는 게이밍용과 주식용으로 만들어보았습니다.
화이트 컨셉으로 꾸며보았습니다.
CPU 오버는 PBO로 설정하고 램은 3600-18-21-21-44 1.36V로 오버해보았는데 역시 최신주차라 그런지 오버도 잘 들어가네요. 기본 쿨러 성능도 괜찮지만 나중에 CPU오버클럭을 위해 쿨러는 바꿔줘야겠습니다.
역시 저사양 게임은 프레임도 높고, 주식 또한 발군의 성능으로 하는데 문제가 전혀 없네요. 라이젠도 이젠 주식에서 밀리지 않습니다.
오류없이 잘 작동하고 게이밍 퍼포먼스가 정말 뛰어난 제품이라 게이밍 용으로도 추천하고
주식용도로도 괜찮다고 말씀드리고 싶습니다.
라이젠은 보드값이 상대적으로 저렴하여 가성비로 조립하기 좋은 듯 합니다.
저는 B450과 궁합을 맞춰줬습니다.
가성비 게이밍 PC를 원하신다면 라이젠 5600X를 적극 추천해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