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존 9세대 i7 9700 시리즈를 사용을 하다가 PC를 한대 더 만들어야 할 일이 생겼습니다.
이번 인텔 12세대가 잘나왔다고 해서 12세대로 새롭게 맞추려고 알아보고
CPU는 12400F로 선택했는데 보드가 조금 고민이 되긴했습니다.
리뷰 글들에 인텔 12세대 칭찬글은 많은데 다들 보드 가격에 대해서 쓴소리가 많더라고요.
H시리즈 사기에는 조금 그렇고 해서 B660 시리즈로 결정하고 여러 메이커의 제품들을 보던 중에 메이커는 ASUS가 가장 무난하고 괜찮아서 ASUS로 선택했고 그 중 세부 모델을 고민했습니다.
좀 더 싼 모델도 있었는데 아무래도 메모리 슬롯이 4개인 모델이 나중에 확장에 대해서 괜찮았고 또 쓰는 메모리가 Aura Sync를 지원하는 모델이라 해당 기능이 있는 모델을 선택하다보니 STCOM의 ASUS PRIME B660M-A D4 모델로 결정했습니다.
조립을 완료하고 성능을 비교해보니 기존 9세대 i7보다 12세대 i5가 성능이 더 좋게 나오네요.
메인PC를 이걸로 바꾸고 GPU도 옮겨서 장착했습니다.
오래 문제 없이 잘 사용했으면 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