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B660M 박격포 DDR4 사용기를 작성하려고 합니다. 글솜씨가 없는 관계로 편안히 봐주세요~

업그레이드 이전에 9600KF 모델을 사용 중이었습니다. 이번 12세대가 꽤 잘 나왔다는 말을 듣고 업그레이드를 고심하고 있었는데 마침 좋은 기회가 생겨 변경하게 됐습니다.

▲ 이번 조립 메인 삼총사입니다. 오랜만에 조립이라 흥분도 되지만 조립할 생각에 괜한 피로감이 밀려오네요...

▲ CPU의 성능을 팍팍 뽑아줄 박격포!

▲ 왠지 모르게 무서운 말이네요.... 암 및 생식기능에 유해...

▲ 서비스파츠들은 기본적으로 있는 것들입니다. M.2락커는 처음 보는 것이었는데 이번 조립에 까먹고 사용을 안했네요.....

▲ 새마더보드를 구매하고나면 방열판에 붙은 테이프 떼는 맛이 있었는데 박격포는 하나도 안붙어있어서 아쉬웠습니다.

▲ 총 여섯개의 SATA를 사용할 수 있습니다. SATA A, B로 네이밍 된 연결부분은 외장(?)이라고 하나요?? 이동식으로 잡혀서 SATA 5~8으로 네이밍 된 곳에 전부 연결했습니다.

▲ JUSB4 는 USB-C 타입 연결단자입니다. 제 케이스는 지원하지 않아 당분간은 사용하지 못하겠네요.

▲ 걸쇠방식이 9세대와 달라서 처음에 당황했습니다. 이전 방식이 좀 더 편한 느낌을 받았네요. 또한 소켓커버가 생각보다 단단하게 결합되어 있는지 CPU 조립하고 걸쇠 잠글 때 튕겨져 나오지 않길래 따로 분리해서 장착했습니다.

▲ 9세대 가고 12세대 와버렸네요~ 남은 부품은 또 다른 곳에 잘 사용해줘야겠습니다. 9세대 안뇽 ~~~~~~~~~~~~

▲ 제품 조립 후 타스 돌려봤습니다. 박격포 전원부가 탄탄해서 그런지 성능이 일정하게 잘 나옵니다.

ATX 모델만 고집을 했는데 M-ATX 모델도 구성이 탄탄하게 잘 나올 수 있구나라는 걸 느꼈습니다. 기분좋게 12세대 CPU 와 함께 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13세대가 나오면 또 업글병이 도지겠지만.... 그전까지는 잘 사용해야겠습니다!

아쉬운 점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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