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에 있었던 일을 적어봅니다.
폴아웃4 다시 빠져 새벽 2시까지 슈퍼뮤턴트를 혼내준 뒤, 일요일에 늦은 잠을 자고 있었습니다. 누나가 갑자기 방에 들어오더니 변기물이 안내려간다고 하네요.
어...줄이 어디로 갔지?....아무래도 꽤 오래되서 사라졌나? 봐요...
동네 철물점을 찾아다녀도 되는데, 시간이 시간인지라...그것도 일요일...
2~3군데 찾아보았지만, 다 문을 닫았네요. 다이소를 둘러봐도 없네요.
그래서 저녘에 다나와 검색을 통해서 찾아보았습니다.
명칭도 잘 몰라서 적어봤는데, 다른 오픈마켓하고 연동되는 검색으로 잘 찾았네요.
택배비 포함해서 4천원정도에 4개나 있으니까, 개당 택배비포함 1천원꼴이네요.
제품명칭은 양변기 고무덮개 줄 이군요.
CJ 택배 파업지역이라 ㅡㅡ....회사에서 수령해서 받아왔습니다.
제품 품질이 우수하군요.
길이도 30cm 스펙에 일치했습니다.
고무덮개를 꺼내서 다시 달아주고 다시, 양변기 물통 안에 설치하니 잘 되네요.
아직 3개나 남았으니, 5년이상은 거뜬할 것 같습니다.
(4천원으로 5년만 써줘도??? )
다나와 상품리스트로는 없는지 못찾아서 간단 사용기로 글을 적어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