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700g→12600k→5600g로 2달 사이에 바꿔댔습니다.
그래픽카드가 없어서 12600k의 성능을 체감하기가 어려웠어요.
5600g로 넘어오면서 메인보드는 애즈락 b550m 스틸레전드 디앤디컴을 선택했습니다.
지금까지 여러번 메인보드를 바꿔 왔지만 애즈락은 처음 써보네요! 기대가 됩니다.
메인보드를 확실하게 보호할 수 있도록 압축 스티로폼으로 기본 포장이 되어 있어요.
제가 써본 다른 메인보드들은 완충제가 안들어 있었는데 애즈락의 세심한 배려가 돋보이네요
시스템 구성 상태 입니다
cpu : 라이젠 5600g
m/b : assrock b550m 스틸레전드 디앤디컴
ram : crucial ballistix 3200 cl16 16gb x 2
hdd : wd purple 4tb
ssd : sk hynix p31 1tb + sandisk ultra 3d nvme 2tb
그래픽카드는 없어요
작은 케이스라 m보드를 넣으면 팬을 여러개를 달수가 없어요 ㅠㅠ
팬과의 간섭 때문에 하단 ssd 방열판도 떼버렸습니다.
윈도우를 설치해 주고 바이오스를 들어 갑니다
들어가자 마자 저는 led를 싫어 하므로 먼저 꺼줍니다 ㅎㅎ
램오버는 편하게 xmp를 먹여 사용해 줍니다.
마지막으로 amd 라이젠의 꽃 pbo를 켜줍니다 auto로 되어 있지만 enabled로 바꿔 줍니다
그리고 팬컨트롤도 그래프 뿐만 아니라 숫자로도 간단히 바꿀 수 있어서 마음에 들었어요.
성능 체감을 위해 간단한 게임을 해줍니다
12600k에서는 엄청 버벅거려서 해상도를 많이 낮췄어야 했는데
5600g가 그래픽 성능이 더 좋아서 그런지 조금만 낮춰도 잘 돌아가네요.
처음으로 사용해본 애즈락 메인보드 였지만
세심한 완충배려와 간단한 바이오스 사용법으로 좋은 인상을 받았습니다
다음번에 메인보드를 바꾼다면 애즈락! 디앤디컴! 으로 선택할거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