얄팍한 지갑과 마구 날뛰는 그래픽카드 가격 때문에 다정한 제 친구 rx470과 어떻게 아둥바둥 게임하며 지낸지가 약 4년정도? 입니다. 안그래도 그 험난한 시기를 잘 버텨준 제 라데온 친구에게 호감이 많았는데 이번에 xfx rx6600 가격이 너무 착하고 평이 좋아서 제 인생 세번째 그래픽카드가 되었네요.
1.포장과 제품 마감 품질
100점 드려요. 물론 제 주관적인 기준으로요. 제가 온라인에서 뭘 사고 그게 도착하면 정말 유심히 봅니다. 그걸로 환불하거나 그러진 않지만 제 마음에 안드는 흠이 되는 점이 있는지를요. 제품 포장 상태, 상자 봉인씰, 가장 중요한 제품의 기스나 마감들? 제 병적인 검사에서 흠을 찾지 못했습니다. 포장도 든든하고 마감도 아주 좋은편인거 같아요.
2.게임 실사용
99점 드려요. 제방이 더운 편인데 제로팬 상태에서 idle 온도가 35도 고정으로 전에 글카의 제로팬 idle 상태(애프터버너로)보다 10도~15도 낮아서 너무너무 좋습니다
게임 프레임? 말할것도 없어요 엘든링 상옵 풀프레임 고정입니다 행복함(풀옵은 제가 새가슴이라 오래 안돌려봤는데 차이 별로 없었어요)
단지 하나만 맘에 안들었다면 기본 설정 팬속이 조금 낮게 설정된거 같아서(제 기준) 애프터버너로 살짝 올려 사용하고 있습니다.
3.결론
총합 99.5점입니다 너무너무 잘샀어용 나이스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