씨게이트 파이어쿠다 nvme ssd의 경우 빠른 속도 등으로 인해서 발열이 상당히 많이 발생하는 편입니다. 예전이나 지금이나 nvme ssd의 발열은 어쩔수 없었던것 같아요
파이어쿠다 530 같이 고성능 제품군은 발열에 따른 쓰로팅 현상까지 발생하기도 합니다. 그래서 겸사 겸사 히트싱크 버전을 구입하지 않아서 마닉에서 출시한 쉴드 시리즈 히트싱크 부착해보기로 했습니다.
파이어쿠다 스티커가 부착되어 있는데 제거하고.....부착되어 있는 상태에서 부착해도 됩니다.
이번에 출시한 마닉 ssd 방열판은 H 버전과 S버전이 있습니다. 높이에 따라서 성능과 설치 가용범위가 다를 수는 있습니다. 설치 가능성은 제외하더라도 성능으로 한번 H버전으로 구입했습니다.
WARP nvme ssd 방열판은 크네요....ㅎㅎ 크다는 느낌을 받습니다. 성능은 좋을것을 기대하면서...
2개의 히트씽크가 nvme ssd에서 올라오는 열을 방열판으로 전달하게 됩니다.
상단과 하단 모두의 써멀패드가 들어가 있고. 앞 뒤로 열을 식히게 됩니다.
용량이 큰 제품일 수록 낸드 칩이 앞 뒤로 모두 다 박혀 있기 때문에 필수적이라고 할 수 있겠습니다.
장착하고 나서....볼트로 조이면 끝. 밀착력도 좋고. 마감도 좋습니다.
측면에 보이는 히트씽크가 확실한 성능을 보장할것 같기는 합니다.
설치전후의 차이점은....26도의 온도 하락을 이루어냈네요...확실한 성능을 보장하는군요
파이어쿠다 530의 최대 온도는 70도 초반 정도 입니다. 이후부터 어능을 일부 오락가락 하는 현상이 발생하는데 과연 개선을 이루었는지도 확인해 볼게요
전반적인 최대 속도를 제외하고....최소 속도에서 급격하게 성능이 하락하는 구간이 없어졌다는 점과 쓰기 그래프 자체가 고르게 분포하면서 변동폭이 상당부분 제어가 되었습니다. 파이어쿠다 530 nvme ssd가 방열판이 필요로 한 이유이기도 합니다.
다른 벤치에서도 파일 크기에 따른 성능 변동폭이 시가적으로도 개선이 되었습니다. 하하 이걸 보니까 드라마틱하기는 합니다.
마이크로닉스에서 출시한 WARP Nvme ssd 방열판이였습니다.
H버전이라서 성능에 몰빵했고, 온도하락 요소와 사용하는 파이어쿠다 530의 성능또한 개선이 되었습니다.
H 버전이라서 히트싱크 방열판 크기가 커서 nvme 설치 위치를 바꾸어서 그런지 성능하락이 일부 발생하기는 햇습니다만,,, 방열판으로서의 성능 요소는 확실했습니다.
H 라인의 경우에는 설치 제약성이 있다는점...S 버전의 경우에는 높이 값이 더 낮기 때문에 설치 제약이 덜 할 것으로 생각은 됩니다. 괜찮네요..^^ 요건 내돈 내산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