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존에 amd 3600. msi b350m 박격포를 사용하고 있었습니다.

계획은 다음 세대를 기약하며 이 세팅으로 버텨 보려고 했는데 . 계속되는 5600x의 특가 소식에 드디어 항복을 하게 되어 5600x를 먼저 영입하게 되었습니다. 메인보드는 b350m 제품도 사용할수 있는 업데이트를 해준다는 외국발 소식은 듣고 오매불망 구매하지 않고 기다렸으나 감감무소식이어서 기다리다 지쳐 결국 메인보드를 구매하기 위에 선택하기로 하였습니다. 

어차피 다음 세대에서 전부 시스템을 갈려고 했던 계획이어서 저렴이 a320이냐. 가성비의 b450이냐로 고민하던 차에 . 여러 커뮤니티에서 a320.b450.b550으로 글을 얼마나 검색했는지.. 

여러 글들을 며칠동안 읽으면서 결국은 b550이 현재로서는 최선의 선택이라는 결론을 내렸습니다.

가성비도 챙기고 5600x에 최고의 날개를 달아줄 b550m으로 결정하여 그중 asrock b550m pro4 제품을 영입하게 되었습니다. 

CPU : AMD 라이젠5-4세대 5600X (버미어) 

메인보드 : ASRock B550M PRO4 디앤디컴

RAM : 커세어 밴젠스 3200 16x2

VGA : 파워칼라 rx6600 파이터

SSD :  adata xpg gammix s11 m.2 1tb

케이스 : 아이구주 벤티 C60 

파워 : 잘만 megamax 800w 80plus

CPU쿨러 : 써모랩 트리니티.

위에 사양은 기존 부품과 이번에 구입한 cpu.그래픽카드,메인보드,파워,케이스등과 혼제하는 세팅입니다. 보시면 알겠지만 거의 가성비(?)위주의 세팅이라서 딱히 내세울만 하진 않지만 어떤 사용용도로 부족하진 않을것이라 생각하여 구성했습니다.

조립하면서 느꼈지만 구성품에서는 sata선 2개와 후면백패널을 제외하고는 별다른게 없었습니다. pro4의 후면 7개에 usb포트 구성과 나머지 다양한 확정성이  아주 만족스러웠습니다. 가장큰 선택의 이유였던 pci 4.0을 지원하는 그래픽카드 슬롯과 3.0의 나머지 그래픽카드 슬롯 , 듀얼 그래픽슬롯이 적당한 거리를 두고 구성되어있다. 기본으로 m.2 슬롯에 알루미늄 합근 방열판과   전원부 방열판도 기본을 잘 지키는것 같았습니다.  하지만 보드에도 조립에 편이성을 위해 은색.블랙을 제외하고 커넥터등을 연결하는 곳에는 색감을 주었으면 어떨까 합니다.

이제 PBO세팅에 들어갑니다.

바이오스 버전은 P2.30

global c-state control ->enable

Precision Boost overdrivw -> Auto

딱 2가지만 수정을 하였습니다.

cpu-z 벤치상으로는 

새로운 시스템 5600x 싱글 644.2 멀티 4916.3

기존 3600에서는 싱글 461 멀티 3853으로  간단한 비교만으로도 향상을 수치화 할수 있었다.

실제 체감 또한 다른 분들의 의견과 같이 다르다!!! 정말 다르다는게 실 체감으로 느껴졌습니다.

B550 제품들도 여러가지이지만 이 제품도 고려 사항을 넣어두시는걸 추천드립니다.

3년 다이나믹 케어서비스를 표방하는 디앤디제품 사용기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