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동안은 원래있던 cpu 라이젠 4350g의 내장그래픽으로 정말 간단한 게임만을 즐겨왔었는데요.
더 고사양의 게임을 돌리고 싶어도 가격때문에 쉽게 그래픽카드를 구매할수가 없어
꾹 참고 지낸지 어언 1년, 드디어 그래픽카드 가격이 떨어지기 시작했고!
마침 XFX 라데온 RX6600이 너무나도 좋은 가격에 등장하여 올해 4월, 바로 구매하였습니다.
택배로 받은 그래픽카드는 박스부터 고급진 분위기가 풍겼구요, 바로 개봉해보니 그래픽카드 본체는 고급지다 못해 아름다웠습니다.
이렇게 그래픽 카드를 바로 구입하긴 했지만 몇가지 걱정되는 부분이 있었는데요,
우선 첫번째는 한번도 스스로 그래픽카드를 장착해본적이 없는데 과연 제대로 조립할 수 있을까 하는 문제였습니다. 허나 기계치인 저도 한번에 장착할 수 있을만큼 그리 조립이 어렵지는 않아 영상을 따라하며 그대로 조립할 수 있었습니다.
두번째는 과연 이 rx6600이 제가 가진 cpu와 파워에서 제대로 작용이 될까였는데요
우선 대답은 제가가진 200w파워로는 실행이 되질 않았습니다 ㅜㅜㅜㅜ
그래서 바로 다나와에서 700w짜리 파워를 구매하여 장착해보니 다행이 문제없이 실행이 되더군요,, 또한 다행히 제 옛날 cpu도 그래픽카드와 충분히 호환되어 상상도 못했던 그래픽의 게임들을 드디어,,, 할 수 있었습니다,,,, ㅜㅜ (gta5 너무 재미나요)
아무튼 그래픽카드 구매는 정말 너무나도 대만족이구요 특히 이 고급스러운 XFX 라데온 RX6600 정말 추천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