몇 년째 24인치 모니터 두 대를 사용하고 있었는데 컴퓨터를 바꿀 일 이 생겨 모니터는 고장나지 않았지만 멀쩡한 모니터 한 대도 바꾸게 되었습니다
갑자기 너무 큰 걸 사면 적응하기 어려울 것 같아 27인치로 갈까 고민을 했지만 이왕 바꾸는 거 좀 더 큰 걸로 가는 게 나을 거 같아서 32인치로 결정을 하고 영상 관람을 주 목적으로 해서 4k와 화면밝기 가격 등을 고려하여 32bm700을 사게 되었습니다
32인치하면 예전엔 티비 크기 였는데 모니터로 이 크기는 처음 써보게 되어 기대를 많이 하게 되었습니다
모니터를 사고 난 이후 나날이 가격이 하락하여서 삼성꺼라 그런지 삼전 주식을 따라가는구나 하고 생각을 하게 되었습니다
스마트 모니터라 그런지 리모컨과 함께 사용하니 설정은 정말 간편 하였습니다
설정을 마치고 불량화소 체크도 했는데 걱정과는 다르게 불량화소가 없어서 평생 함께 해야겠다고 다짐 했습니다
스마트 모니터를 처음 써보았는데 컴퓨터를 켜지 않고 OTT를 감상 할 수 있다는건 정말 좋은것 같습니다
편한 마음으로 과자를 먹으며 영상을 시청 하였는데 갑자기 모니터가 익숙하게 느껴지면서 작게 느껴졌습니다
모니터는 거거익선이라고 선배들이 하신 말씀이 떠올랐습니다
43인치와 가격 차이가 별로 나지 않아서 고민 했었는데 너무 클거 같아서 32인치로 샀던 제가 안타까웠습니다
이제 24인치 한 대가 더 남았으니 다음번엔 좀 더 큰걸로 바꿔야겠습니다
이벤트 참여를 위해 썼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