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si b660m 박격포 wifi ddr4 실 구매 후 조립 및 사용기]
기존 컴퓨터의 노후화로 새로운 컴퓨터 시스템 구성을 위해 구매하게 되었습니다.
주변의 추천과 튼튼한 구성, wifi를 고려하였을 때, 해당 모델이 가장 적합하였습니다.
시스템 구성
CPU : Intel CORE i5-12400
COOLER : PALADIN 400
MAINBOARD : MSI MAG B660M 박격포 WIFI DDR4
SSD : CRUCIAL P5 PLUS 1TB
RAM : KLEVV 8GBx2
POWER : ANTEC NEOECO 750W GOLD
CASE : DLX21 BLACK
1) 메인보드 살펴보기
-> 부품을 하나씩 모으다 마지막 퍼즐로 해당 메인보드가 왔습니다.
화이트 색상의 커버가 마음에 아주 들었습니다.
또한 별도의 M.2 커버를 구매할 필요가 없어 더욱 좋았습니다.
부가적으로 이전 컴퓨터 조립시에 메인보드 뒷면이 날카로워 고생을 하였는데
본 제품은 라텍스 장갑 없이 조립할 정도로 마감이 만족스러웠습니다.
2) 조립
-> 너저분하긴 하지만 케이스에 보드위에 부품들을 조립후 메인보드에 체결한 모습입니다.
조립하면서 장점으로 다가 왔던 점은 M.2 나사와 방열판이 필요가 없어 좋았습니다.
또한 I/O패널이 일체형이라 패널을 끼우다 손을 다치는일이 없어 만족스러웠습니다.
조립하고나서 봐도 화이트 커버가 매력적입니다.
3) 전원 연결 후
-> 기존 2.5 SSD에서 M.2 SSD로 마이그레이션 중입니다.
마이그레이션 중에는 메모리의 발열이 꽤나 있는것으로 아는데
마이그레이션과 함께 M.2 SSD의 온도를 측정해보니
박격포의 M.2 방열판 덕분인지 고작 기존 온도보다
3도 정도 높아져 50도 정도로 확인되었습니다.
4) RAM Overclocking
-> 최초에 램이 2400MHz로 동작하여 3200MHz로 오버클럭 하였습니다.
여기서 박격포 메인보드를 구매하길 잘했다고 생각이 제일 많이 들었습니다.
오버클럭을 해본적이 없어 어떻게 하나 고민하였는데
msi 메인보드 바이오스에 "make try it" 이라는 문구를 클릭해보니
차제적으로 타이밍과 클럭을 여러 세팅으로 나누어
사용자는 클릭한번에 오버클럭을 할 수 있게끔 되어있었습니다.
덕분에 3200까지 쉽게 오버클럭 할 수 있었습니다.
[구체적 "memory try it"]
Memory Try It!을 찾은게 얼마나 다행인지 모르겠습니다.
바이오스 진입 후 저 부분을 클릭하면
본 화면과 같이 여러개의 램 오버클럭 구성이 보여집니다.
같은 MHz가 여러개 있는데 타이밍이 조금씩 다릅니다.
타이밍까지 보는 법은 클릭후 종료화면에서 쉽게 볼 수 있습니다.
저는 3200을 한번에 성공해 마무리 하였지만
수율이 좋은 램 같은 경우 진짜 "Try It!" 성능을 더 이끌어 낼수 있다고 봅니다.
오버클럭 하는 법을 잘 모르는 저같은 초보자도 쉽게 할 수 있는
해당 기능을 다시 한 번 칭찬합니다.
5) 선정리 후 마무리
-> 선정리 후 모든 작업이 마무리 되었습니다.
가볍게 게임도 설정해보았는데요.
기존에 구형 컴퓨터에 비해 로딩 시간, 반응 속도가
천지개벽 수준으로 달라졌습니다.
추후 그래픽 카드가 온다면 고사양게임에서 본 메인보드가 더 활약 할 수 있을 것으로 생각됩니다.
오디오칩 또한 너무 좋습니다...이전 보드에서 느끼지 못했던 세세한 음향을 다 잡아주어
귀가 즐거운 행복한 후기 였습니다.
결과적으로,
제 기준에서 모든 조건을 최상으로 만족하는 메인보드 였습니다.
특히 램 오버쿨럭을 클릭한번에 할 수 있는 점이 가장 만족스러웠습니다.
직관적이 바이오스, 튼튼한 전원부, wifi에 화이트 구성까지 너무 만족스러운
[msi mag b660m 박격포 wifi ddr4] 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