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사에서 사용할 용도로 모니터를 찾다가 지인의 추천으로 삼성전자 S34J550을
구매하게 되었습니다.
개봉했을때 두근거림이란 ㅎㅎ
해당 모니터를 구매한 이유는 저는 개발자로 이전까지 모니터 두개를 사용하였습니다.
한쪽은 문서를 보고 한쪽은 개발툴을 실행하여 코딩하고
특별히 두개가 필요하지는 않았지만 약간의 편의를 위해서요
하지만 모니터2개를 프로젝트 옮길때 마다 가지고 다니는건 힘들었는데
해당 모니터는 울트라와이드(21:9)로 가로가 길다보니 큰 불편함 없이 화면을 나눠서
사용는게 편했습니다.
실제 일하는 사진은 찍을 수 없기에 인터넷 창이랑 엑셀만 띄워봤어요 ㅎㅎ
이제 프로젝트 옮길 때 마다 굳이 모니터 두개는 필요없을거 같습니다.
이제 포터블 모니터랑, 집에서 쓸 스마트 모니터 하나 구매 해야겠네요
고장 없이 오래 사용했으면 좋겠네요
물론 고장 나면 삼성에서 AS는 잘 해주겠죠?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