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에 손에 넣은 마이크로닉스 워프 WK3
개인적으로 마이크로닉스의 제품 개발에 대한 열정을 작년 유튜브 신제품 발표로 보고
응원하게 됐는데 올해 발표한 제품중에서 눈에 띄었던 제품
FPS 게임을 즐겨서 하기 때문에 텐키리스 아니면 미니를 선호합니다
갈축이라 키보드 소음을 싫어하는 제 입장에서는 아쉽지만 혼자만의 공간에서
그렇게 시끄러운 편은 아니라 나쁘지는 않습니다. (주관적인)
위에는 기존에 쓰고 있던 아콘 K75입니다.
K75와 WK3는 케이블 연결식에 유무선 지원 그리고 멀티페어링이 가능해서
여러 기기를 사용을 할 때 키보드 하나로 해결이 가능합니다.
요즘 연결식에 유무선 멀티 페어링이 트랜드가 되는 것 같습니다.
차이는 75의 경우 무선 사용시 AAA 배터리 두개를 넣어서 사용
WK3는 내장 배터리라 신나게 사용하고 몇 년 뒤에 배터리가 죽으면
무선으로 사용하는데 지장이 있다. (다른 키보드도 대다수 내장 배터리)
AS가 가능하겠지만 기존 건전지 사용이 가능했으면 하는 마음
K75는 미니 WK3는 텐키리스
개인적으로 FPS 게임을 즐겨하기 때문에 WK3의 미니 버전이 나왔으면
K75는 RGB 없고 WK3 RGB 있음
K75의 단점임
WK3는 RGB 지원 근데 완전히 끄고 싶을 때가 있는데 스페이스바는
꺼지지 않는 듯
완전히 RGB를 끌 수 있는 모드가 있었으면
스위치 교환 방식이란 점도 장점
간단하게 몇 시간 사용을 했는데 FPS 게임 유저의 입장과 위에 언급한 점들이
녹아든 WK3의 미니 제품이 출시되길 기대
개인적으로 지향하는 환경은 미니 키보드 + 넘버 패드의 조합이 되야 한다고 생각을 하기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