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PU : i5-12600k
RAM : ESSENCORE KLEVV DDR5-4800 16GB x 2
M/B : MSI Z690 EDGE WIFI
VGA : ASUS TUF Gaming RTX3080
케이스 : DarkFlash DLX21 RGB MESH 화이트
쿨러 : 3RSYS CSI 360 ARGB
파워 : 시소닉 FOCUS GOLD GX-850 WHITE Full Modular V2
새로운 데스크탑 맞출 시기가 되어 하나씩 부품을 모으며 직접 조립했습니다.
전부는 아니지만, 대략적으로 화이트 감성의 시스템을 맞추었습니다.
우선 수령 후 찍은 사진입니다.
큼지막하고 탄탄한 내구성을 지닌 것 같아 맘에 듭니다.
모든 조립을 완료 후의 케이스 내부 샷입니다.
Z690 엣지 보드는 3개의 JRAINBOW 핀을 제공하기 때문에, RGB 구성을 맞추기에 적절했습니다.
화이트 LED 감성이 정말 만족스럽습니다.
또한 램오버를 위해서 추가적인 스팟쿨링을 위한 필요품도 달아주었습니다.
이대로 감성만 챙기기에는 Z690 메인보드는 사치이기때문에,
그 수율 좋다는 클레브 흑금치 램을 가지고 빠르게 오버를 땡기러 가봤습니다.
RAM과 CPU 오버 전의 디폴트 환경에서 벤치마킹 값입니다.
아직 초기의 DDR5는 역시 기대한만큼의 값을 뽑아주지는 못하네요.
위는 오버 후의 벤치마킹 값입니다. 오버 전후의 차이가 상당합니다. 특히 레이턴시가 50ns 대로 떨어진 것이 눈에 띄네요.
오버클럭 값은 다음과 같습니다.
[CPU(12600k)]
P코어/E코어/캐시 - ALL CORE 49/40/43 배수
전압 - 1.25v
[RAM(흑금치)]
6400MHz 32-40-40-30
전압 - 1.38v
링스 및 TM5 안정화 보고난 후의 스샷을 찍지 못해 아쉽네요. 준수한 쿨링 환경과 함께 Z690 보드 상에서의 괜찮은 오버 수율을 보여주는 것 같아서 좀 더 전압 다이어트를 해볼 생각입니다.
오랜만에 데스크탑 셋업에 큰 돈을 들인만큼, 고사양 게이밍 등을 즐기면서 오래토록 사용하고자 합니다.
이상 마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