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무실에서 사용할 컴퓨터 조립을 하게 되었습니다.
저는 게임은 별로 안하지만 평소에 그래픽작업을 좀 할 때가 있어서 그래픽 카드, 메모리 쪽에 쫌 힘을 주는 편입니다.
그리고 파워 문제로 장치 고장나는게 너무 싫어서 파워도 여유있게 하는 편이고요.
이러한 사양을 넉넉하게 받아주면서도 안정적인 메인보드로
"ASRock B660M Pro RS D4 에즈윈"을 선택해 보았습니다.
물건 도착하고 한컷 찰칵
일단 메인보드는 정말 정갈합니다.
안정적인 출력 뿐만아니라
발열부분에도 신경 쓴 흔적이 많이 보입니다.
무엇보다 M.2 Armor가 괜시리 좋아 보이네요....ㅎㅎ
사실 저같이 무지한 조립퍼는 그냥 보기 좋은게 제일입니다.
이러한 저의 입맛에 아주 딱입니다....
전면부, 전후좌우, 뒷판까지 사진으로 찍어보았습니다.
솔직히 어느하나 아쉬운 부분이 없네요.
저렴이 구입하고싶어서 산게 아니고
적절한 가격대에 적절한 성능과 적절한 외관을 보고 싶은 저에게 아주 딱입니다.
블랙컬러에 맞추어서 그래픽카드, 파워 등도 전반적으로 블랙으로 깔맞춤했습니다.
쿨러만 유일하게 포인트로 흰색으로......ㅎㅎㅎㅎ
완성된 모습입니다.
본체에 장착 시에도 촵하고 잘 들어가고 잘 맞고
그냥 맘에 드는 보드네요....
제꺼, 누나꺼, 엄마꺼, 사무실꺼, 등등 해서 지금까지 10번정도 조립을 해봤는데,
제일 맘에 드는 것 같습니다.
이상 허접한 ASRock B660M Pro RS D4 에즈윈 사용기였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