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에 삼성 C32G54T를 저렴한 가격에 구매하게 되어 사용기를 남겨본다.
처음엔 1000r곡률에 적응할 수 있을까 걱정했지만 바로 적응해버렸고 32인치지만 곡률때문에
27인치처럼 몰입이 잘 된다.
QHD해상도로 UHD만큼은 아니지만 QHD도 충분히 화질이 좋다. 기존에 쓰던 모니터가 UHD였는데 체감이 잘 안된다.
144HZ의 부드러움은 역시 최고다 60HZ를 쓰다가 왔는데 부드러움에 감탄하고 있다.
기본적으로 HDMI DP 케이블을 제공하여 매우 기분이 좋다. 다른 모니터들은 HDMI 케이블만 달랑 제공하는데...
메뉴조절같은경우 사진의 모니터하단의 동그란버튼을 눌러서 조절하는데 이게 너무 편하다.
뒷면의 오디세이 마크 디자인이 너무 맘에든다.
스탠드도 충분히 튼튼하다.
앞으로 5년은 이 모니터가 충분히 책임질것같네요. 구매 추천드립니다.
이상으로 사용기를 마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