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저칼로리 제품들이 많이 나와서 마셔보기도 했는데 마트 장보는중에 오란씨
파인애플 저칼로리가 있어서 구매를 해봤습니다. 콜라나 사이다등 많이 마셔보기는
해봤는데 오란씨 저칼로리는 아직 안마셔봐서 궁금하긴 했습니다.
1.5L 용량의 병으로 혹시 몰라서 2병만 사왔습니다.
다나와 최저가 기준으로 1.5L 12개 패키지가 12,680원에 무료배송이 있네요.
마트에서 병당 1,450원에 구매를 했는데 다나와 최저가 기준이 엄청 저렴하네요.
각종 영양 정보들이 적혀있고 중요한건 각종 지방과 콜레스테롤, 트렌스지방이
0g이란게 중요한거 같습니다.
전면부에 잘 보이는곳에 저칼로리 제품이라고 크게 적혀 있습니다.
얼음을 몇개 안넣어서 그런지 금방 녹아 버렸네요. 마셔보니 기존의 오란씨 파인애플은
한잔 시원하게 들이키면 목이 따가울 정도의 탄산의 청량감이 있었는데 왠지 절반정도로
줄어든 듯한 느낌으로 저칼로리가 확실한 느낌이었습니다. 호불호가 좀 갈릴만한 맛으로
저칼로리 좋아하시는 분들은 많이 구매하실거 같네요. 개인적으로 탄산의 시원한 청량감이
많이 줄어든 느낌으로 저는 왠만하면 일반 오란씨 파인은 구매해도 저칼로리는 구매를
안할거 같습니다. 탄산의 시원한 청량감을 포기를 못할거 같습니다.
저칼로리 소개하다가 옛날 병 음료수 사진도 찾아봤습니다. 그래도 음료수는 저 시대의
병에 담긴 맛이 최고였던거 같습니다. 어릴적에 오프너로 뚜겅 열고 긴 빨대 꼽아주시면
시원하게 먹던 맛이 그립네요. 지금은 구하지도 못하지만 그때 맛을 잊을수가 없네요.
날씨가 점점 더워지고 있습니다. 건강 유의하시고 즐거운 하루 보내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