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2인치 4K 144hz 모니터를 3대 트리플 모니터로 사용하다가 크기에 적응하지 못해 이번에 G5를 구입하게 되었습니다.
게임도 종종하고 사진 보정 및 디자인도 자주하는데 모두 만족스럽게 사용하고 있네요
adobe RGB 색 영역이 95% 이상은 되어야 디자이너(전문가용) 모니터로 보통 생각하는데
거의 대부분 상업용 프린트 업체들도 대부분 사진파일을 sRGB 프로파일만 취급하기 때문에
솔직히 잡지 화보 촬영 이상의 영역이 아니면 sRGB 100%로도 충분하다는 생각입니다.
이번에 구입한 오디세이 G5 G52A도 ips 패널이라 그런지 발색도 만족스럽고 서류작성 시 글자의 깨짐 없이 시인성도 좋았습니다.
뭐 165hz의 초고주사율의 부드러움과 qhd의 또렷한 해상도는 말할 것도 없구요.
무엇보다 모니터 디자인이 매우 '호'에 가까워서 너무 만족스럽게 사용하고 있으며 추후 2대 더 구입해서 트리플 모니터 구성 예정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