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맥 기본기의 A to Z! 맥 입문 가이드 上 [맥린이를 위한 꿀팁②] 다나와 리포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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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6.04. 15:34: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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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과 5년 전 만해도 맥(Mac)은 국내 PC 시장의 주류라 보기 어려웠습니다현재 가장 인기 있는 맥 노트북인 맥북 에어 2017’의 경우 인텔 코어 시리즈를 탑재했다곤 하나코어 i5 기준으로도 듀얼 코어에 불과했고 내장 그래픽 성능은 굉장히 처참했습니다.


가장 저렴한 맥으로 알려진 맥 미니는 2015~2017년 버전이 출시되지 못했으며, ‘맥 미니 2018’은 좁은 공간에 데스크톱용 인텔 8세대 코어 프로세서를 품어 발열 제어가 부족했다는 비판을 받아왔습니다.


하지만 지금은 상황이 완전히 달라졌습니다그 이유는 애플이 직접 설계한 AP인 ‘M1’이 맥에 탑재됐기 때문입니다. M1은 기존 인텔 코어 시리즈 CPU보다 전력 소모가 훨씬 적으면서도 어도비파이널 컷 등 전문가용 프로그램에서 동급 가격대의 인텔 맥보다 압도적인 성능을 자랑합니다또한아이폰/아이패드의 앱을 M1 맥 컴퓨터에서 네이티브로 구동할 수 있는ㄴ 점도 장점이죠덕분에 인텔 맥 컴퓨터의 중고 가격이 폭락하기도 했습니다.


그런데막상 맥을 사용해보면 윈도우와 다른 것이 한 두가지가 아닙니다프로그램을 닫는 아이콘 위치부터가 정 반대에 있죠.


맥을 처음 사용해보거나 더욱 다채롭게 활용하고 싶은 이들을 위해

[맥린이를 위한 꿀팁 시리즈]를 연재합니다

두 번째 꿀팁은 맥 기본기의 A to Z! 맥 입문 가이드 上입니다.




① 맥을 처음 샀어요, 뭐부터 해야할까요?

② 맥은 키보드와 트랙패드가 진리?

③ 맥에 유무선 주변기기 연결하는 법






① 맥을 처음 샀어요, 뭐부터 해야할까요?


어떤 기기나 다 같겠지만, 맥 컴퓨터 역시 구매 후 전원을 켜는 것이 먼저입니다. 전원을 켜는 법은 다른 IT 제품들과 크게 다르지 않습니다. 아이폰, 아이패드처럼 전원 버튼을 눌러주면 된답니다~



우선 가장 많은 분들이 선택했을 것으로 보이는 맥북 에어/프로부터 살펴보겠습니다. 기본적으로는 덮개만 열어도 전원이 켜지게 되어있습니다. 만약 켜지지 않는 경우 이는 배터리 잔량 부족일 가능성이 있습니다. 충전기를 맥북 본체에 연결하고 키보드 오른쪽 상단에 위치한 터치 ID 센서를 버튼 누르듯 눌러주면 전원이 켜집니다!


구형 맥 노트북의 경우 터치 ID 센서 대신 전원 로고가 각인된 키가 위치하며, 동일한 방법으로 켤 수 있습니다.



다음은 맥 미니를 살펴보겠습니다. 맥 프로도 사실상 맥 미니와 동일한 방법으로 켤 수 있습니다. 먼저 전원 플러그를 연결하고 모니터와 썬더볼트 혹은 HDMI 케이블로 연결 후 본체 후면에 위치한 전원 버튼을 눌러주면 전원이 켜집니다. USB-PD로는 전원 공급이 불가능하니 동봉된 플러그를 사용해야 합니다.



만약 화면에 아무것도 표시되지 않는다면, 맥 본체 전면에 LED가 들어왔는지를 확인해야 합니다. LED가 꺼져있다면 전원이 꺼진 상태를 뜻하니 전원을 다시 체크하는 것이 좋습니다.


전원이 올바르게 연결된 상태임에도 화면에 표시되는 것이 없다면, HDMI 케이블을 바꿔보는 걸 추천드립니다. M1 맥은 HDMI 케이블을 가리는 것으로 알려졌기 때문에 HDMI 케이블 변경만으로 문제가 해결되는 경우가 있습니다.




아이맥은 어떨까요? 가운데 위치한 전원 포트에 전원 케이블을 연결하고 본체 왼쪽 후면에 위치한 전원 버튼을 눌러 전원을 켤 수 있습니다.



전원 종료도 살펴보겠습니다. 전원 버튼을 짧게 누르면 '잠자기 모드'로 진입합니다. 이 상태에서 다시 전원 버튼을 누르면 진행 중이던 작업을 그대로 이어서 할 수 있습니다. 단, 잠자기 상태에서는 전력이 소비되기 때문에 이 점을 고려하는 것이 좋습니다. 상단 메뉴바의 사과 아이콘을 누르고 잠자기나 시스템 종료를 사용하는 것도 가능합니다.



전원 버튼을 5초간 누르는 법도 있습니다. 전원 버튼을 5초간 누르면 재시동, 잠자기, 취소, 시스템 종료 중 원하는 걸 선택할 수 있습니다.


만약 전원 버튼을 더 길게 누르면 시스템이 강제로 종료되는데, 맥이 멈추거나 소프트웨어 오류가 난 상황이 아니라면 가급적 강제 종료는 사용하지 않으시는 걸 추천드립니다.



다음은 애플 ID를 만들 차례입니다. 애플 ID는 아이클라우드를 통한 강력한 애플 생태계 연동 기능, 앱 스토어, 애플 스토어, 애플 뮤직, 애플 TV 등을 하나의 ID로 사용할 수 있게 해줄 ID입니다.


맥 OS는 앱 스토어 없이도 일부 앱을 설치할 수 있어 애플 ID의 의존도가 아이폰, 아이패드보다 상대적으로 낮습니다. 하지만 가급적 꼭 만드시는 걸 추천드립니다.


만약, 아이폰, 아이패드에서 쓰던 애플 ID가 있다면 그대로 로그인하여 사용할 수 있습니다. 


상단의 스크린샷은 '시스템 환경설정'을 캡쳐한 것으로 애플 ID에 로그인 된 상태입니다. 만약 로그아웃된 상태라면 '로그인' 버튼이 위치하고 해당 버튼을 클릭해 기존에 사용 중인 애플 ID로 로그인하거나 새로운 애플 ID를 만들 수 있습니다.



아니면 아래 웹사이트에 접속해 직접 만드는 것도 가능합니다. 


https://appleid.apple.com/account


윈도우나 안드로이드 등에서도 만들 수 있기 때문에 맥을 구매하고 배송을 기다리는 분들이라면 미리 애플 ID를 만드는 것도 좋겠네요.




문자 메세지 인증이 필요하다는 것 외에는 다른 ID를 만드는 것과 크게 다르지 않은 모습입니다.



원한다면 다른 국가의 애플 ID를 만드는 것도 가능합니다. 애플 ID 가입 페이지 오른쪽 구석에 위치한 '대한민국'을 클릭하면 원하는 국가를 선택하실 수 있습니다.



다양한 국가를 선택할 수 있습니다. 국가에 따라 일부 게임을 즐길 수 없거나 애플 뮤직 서비스가 다른 등 콘텐츠 차이가 제법 있는 편입니다.



원하는 국가를 클릭 후 해당 국가의 애플 ID를 만들 수 있습니다. 이외에도 대한민국 애플 ID를 만든 상태에서 구독 중인 서비스가 없는 상태라면, 추후 해당 ID의 국가를 바꾸는 것도 가능합니다.






② 맥은 키보드와 트랙패드가 진리?


컴퓨터를 조작하는 대표적인 입력장치는 키보드와 마우스가 있습니다. 맥도 예외는 아닙니다. 그런데, 맥용 키보드는 안드로이드나 윈도우에서 쓰이는 키보드와 다릅니다.



위 사진은 주변에서 쉽게 볼 수 있는 윈도우 PC용 게이밍 키보드입니다. 사무용으로 쓰이는 PC 키보드와도 크게 다르지 않은 배열인 점을 알 수 있습니다. 한글 각인 버전이라면 오른쪽 ALT에 '한영' 각인이 되어있을 겁니다.


애플이 출시한 터치 ID가 포함된 매직 키보드입니다. 얼핏보면 비슷해보이나, 자세히 살펴보면 윈도우 키보드와 꽤 다르다는 걸 알 수 있답니다.



가장 대표적인 것이 한영 키입니다. 최근 나오는 애플 한글 키보드는 캡스락에 '한/A'가 각인되어 있습니다. 캡스락 키를 길게 누르면 LED가 점등되면서 캡스락 키로 작동하고 짧게 누르면 한글와 영어를 오갈 수 있습니다.


기존 키보드에서는 '컨트롤+스페이스바'를 사용해야 했으며, 일부 애플 키보드에는 지구본 아이콘이 각인된 키가 캡스락이 아닌 별도 키로 제공되기도 합니다.



만약 캡스락 키 하나로 한/영과 캡스락을 범용으로 사용하는 게 불편하다면, '시스템 환경설정-키보드-입력 소스'에 위치한 'Caps Lock 키로 ABC 입력 소스 전환'을 비활성화시킬 수 있습니다.



대부분의 윈도우 키보드에는 펑션키가 F1~F12까지 장착되어 있으나, 맥 OS는 최대 F19키까지를 지원합니다. 하지만 꼭 F19키까지 지원하는 맥 키보드를 선택할 필요는 없습니다. 


F13~F19키는 사용자가 별도로 설정하지 않는 이상을 쓰일 일이 거의 없다고 봐도 좋기 때문이죠!



이외에도 왼쪽 하단의 배열이 '컨트롤-윈도우-알트'가 아닌 '컨트롤-옵션-커맨드'인 점에도 주목합시다.


맥에서 커맨드 키는 윈도우의 컨트롤과 유사한 역할을 수행합니다. 하지만 커맨드 키는 알트 키의 일부 기능까지 흡수할 정도로 비중이 더욱 높습니다. 맥에서는 복잡한 단축키가 아니라면 옵션, 컨트롤은 자주 사용되지 않습니다. 커맨드 키를 활용하는 주요 단축키들을 간략하게 살펴봅시다.



흔히 '복사-붙여넣기-잘라내기' 단축키를 '컨트롤+C', '컨트롤+V', '컨트롤+X'로 알고 계실겁니다. 맥에서는 컨트롤을 커맨드로만 바꾸면 됩니다. 즉, '복사-붙여넣기-잘라내기' 단축키는 '커맨드+C', '커맨드+V', '커맨드+X'입니다.



열려있는 프로그램들을 오갈 때 윈도우에서는 '알트+탭'을 사용했으나 맥에서는 '커맨드+탭'을 입력하면 됩니다.



웹 브라우저에서 탭을 닫는 단축키 역시 '컨트롤+W'가 아닌 '커맨드+W'입니다.



윈도우에서 파일이나 폴더의 이름을 바꿀 때는 F2키를 사용했습니다. 하지만 맥에서는 엔터 키가 파일 입력 변경에 사용됩니다.



실행하는데 사용되는 키가 파일 이름 변경에 사용된다니 혼란스럽죠? 걱정 마세요~ 파일 실행에 사용되는 단축키도 알려드리겠습니다. 파일 실행 단축키는 '커맨드+↓'입니다.



사용하지 않는 파일은 '커맨드+백스페이스'로 지울 수 있답니다! 딜리트 키를 사용하던 윈도우와는 다른 모습입니다.



마우스의 사용법은 윈도우와 큰 차이가 없으니 생략하겠습니다. 중요한 건 트랙패드의 사용법입니다. 맥의 트랙패드는 굉장히 편리하다고 알려졌고 실제로 마우스 대신 트랙패드만 사용하는 사람들도 많기 때문입니다.



우선 클릭부터 살펴볼까요? 클릭은 한 손가락으로 누르면되고 보조 클릭은 두 손가락으로 사용할 수 있습니다. 두 손가락을 위 아래로 밀면 스크롤도 가능합니다. 간단하죠?



드래그 앤 드롭도 알아봅시다. 한 손가락으로 드래그하고 싶은 항목을 클릭한 상태로 끌어주면 드래그가 작동하고 이 때 손을 놓으면 항목을 놓을 수 있습니다.



확대 축소는 스마트폰과 매우 흡사합니다. 두 손가락을 펼치면 확대, 오므리면 축소입니다. 두 손가락으로 빠르게 이중 탭하면 원래 크기로 돌아옵니다.



네 손가락을 활용한 조작도 배워볼까요? 네 손가락을 화면 위로 쓸면 '미션 컨트롤'이 열립니다. 미션 컨트롤은 실행 된 앱을 한 눈에 볼 수 있고 하나의 모니터로도 마치 다중 모니터를 사용하는 것처럼 해주는 기능입니다.


엄지와 세 손가락을 오므리면 '런치패드'가 실행됩니다. 런치패드로 설치된 앱을 한 눈에 볼 수 있어 원하는 앱을 쉽게 실행할 수 있답니다.






③ 맥에 유무선 주변기기 연결하는 법


주변기기를 연결하는 법을 알아봅시다. 유선 연결이야 윈도우와 다른 게 거의 없습니다. 맥 기기의 특성상 USB Type C to A 어댑터가 필요할 수 있다는 점을 제외하면 큰 차이가 없답니다.



블루투스 무선 기기는 '시스템 환경설정-블루투스'에 들어가서 연결할 수 있습니다. 트랙패드, 키보드, 이어폰, 헤드폰 등 블루투스를 사용하는 기기라면 해당 항목에서 연결할 수 있답니다.



블루투스 항목에 들어가서 블루투스 기기를 페어링 상태로 하면 '연결' 버튼이 활성화되는 점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연결 버튼을 눌러볼까요?



헤드폰이 연결된 모습입니다. 페어링이 완료되자 오디오 항목에서도 무선 헤드폰을 선택할 수 있게 됐네요.


유선 기기 중 외장 하드디스크나 SSD, USB 메모리는 분리하기 전 윈도우의 '하드웨어 안전하게 제거' 같은 기능을 사용해야합니다.



외장 SSD를 오른쪽 클릭해보니 '추출' 항목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추출'은 윈도우의 하드웨어 안전하게 제거와 같은 개념입니다.


이외에도 외장 스토리지 사용 시 주목할 팁이 있습니다. 윈도우와 맥을 오가면서 사용하고 싶다면 주목해주세요!



우선 상단 메뉴바의 '유틸리티'를 눌러볼까요?



유틸리티 항목의 '디스크 유틸리티'를 실행해야 합니다.



포맷이 ExFAT인 점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ExFAT은 4GB 이상의 단일 파일을 저장할 수 있고 맥과 윈도우 양쪽에서 파일 읽기/쓰기가 가능한 포맷입니다.


따라서 맥 전용 외장 SSD, 하드디스크를 따로 구매할 필요는 없고 포맷이 ExFAT이기만 하다면, 가격과 용량에 맞는 SSD를 구매하면 됩니다.



만약 스토리지의 포맷이 윈도우용인 'NTFS'더라도 'ExFAT'으로 변환할 수 있습니다. '지우기'를 클릭 후 포맷을 ExFAT으로만 선택하면 됩니다. 단, 이 방법은 스토리지에 저장된 모든 파일이 삭제되기 때문에 미리 백업을 하고 진행할 것을 권해드립니다.



[맥린이를 위한 꿀팁②]

맥 기본기의 A to Z! 맥 입문 가이드 上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3편에서는 맥 기본기의 A to Z! 맥 입문 가이드 를 작성하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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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글은 다나와 리포터 인증 게시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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