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직 에어컨 틀기엔 좀 애매한 날씨여서 창문을 열어두는 날이 많은데, 조금만 신경을 안 써도 '쾅' `쾅` 닫히는 것이 깜짝 깜짝 놀라곤 했습니다.
그러던 중에 마트에 들른 날. 멍멍이 모양 스폰지 도어쿠션이 보여서 하나 샀는데요. 내친 김에 실리콘 도어스토퍼도 같이 주문했습니다.
도어쿠션이랑 도어스토퍼를 0같이 사용 중인데 특히 도어스토퍼. 요거 진짜 괜찮네요. ^^
도어쿠션은 문 손잡이에 벽지 상하지 않도록 사용 중이고, 실리콘 재질의 도어 스토퍼는 문턱 앞에 놔두고 있습니다. ^^ 이제 문이 쾅 닫히는 소리에 놀랄 일은 없겠습니다요.
가격도 저렴하니 문 닫히는 소리에 놀라는 일 잦으신 분들~ 실리콘 도어스토퍼랑 도어쿠션 장만하시길~~
내/돈/내/산 초간단 리뷰. 이상 끝!!! 좋은 하루 보내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