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출시한지 일주일정도 된 신상 과자를 소개시켜드리겠습니다.
바로 바로 해태 오예스 옥수수 360g 입니다.
기존 출시된 오예스에 옥수수크림을 넣어 초코크림과의 조합이 과연 어떨지 기대가 됩니다.
출시한지 얼마 안된 제품이라 아직 가격비교는 없지만 다나와 검색을 통하면 대략 3700~3800원선에 판매되고 있습니다. 저는 집근처 마트에서 구매했는데 역시 신상제품은 온라인과 오프라인간의 가격차가 크지 않은거 같습니다. 오프라인 마트에서는 3980원에 구매가 가능합니다.
옥수수를 상당히 좋아하는 저로서는 그냥 지나치기 어려운 유혹이라
그냥 바로 집어 왔습니다.
해태 오예스 옥수수 360g 제품에는 코코아원료 3.9%, 옥수수 1.95%가 사용되며 초콜릿 가공품으로 분류되며 한박스 기준 총 칼로리는 1740kcal 입니다.
부드러운 옥수수 콘크림과 초코의 조합이라
일단 기대감이 슉슉 올라갑니다.
해태 오예스 옥수수 360g 영양정보를 살펴보면 30g 한봉지당 칼로리는 145kcal 이며 나트륨 70mg, 탄수화물 16g, 당류 10g, 지방 8.1g, 단백질 2g 입니다.
해태 오예스 옥수수 360g 제품의 유통기한은 6개월입니다.
제조일도 일주일 정도밖에 안된 최신상 제품입니다.
해태 오예스 옥수수 360g 제품의 원재료를 살펴보면 외국산 오예스초코, 국내산 전란액, 밀가루, 물엿 옥수수페이스트, 코코아분말, 합성향료, 혼합제제, 카로틴, 산도조절제, 유화제, 구연산, 쇼트닝등등 다양한 재료가 들어갑니다.
영양성분과 마찬가지로 가공식품에서 원재료들의 비주이나 원산지를 논하는것은 크게 의미가 없어 보입니다. 다양한 합성첨가물과 외국산 원재료의 비중이 높은편이니다.
12봉지가 한세트로 구성되어 있는데 각 봉지마다 캐릭터 디자인이 다릅니다.
보통 원가절감을 위해 같은 디자인을 사용하는게 대부분인데 색다르게 캐릭터가 다양해서
일단 보기에는 예쁘네요
예전 오예스는 제법 크기가 컸던거 같은데 지금은 30g 으로 무게도 가벼워지고 크기도 예전보다 20%이상 작아진거 같습니다.
단면을 잘라보면 중간에 초코크림과 노란색 콘크림이 확연하게 구분되어 보입니다.
일단 가운데를 잘라서 더 그런면이 있지만
먹기전에 향에서 완전 매료되는 느낌입니다.
먹기전 확 풍겨오는 강렬한 옥수수콘크림의 향.
한창 인기있었던 옥수수콘 아이스크림의 향과 비슷합니다.
다만 향의 느낌은 비슷하지만 향의 세기는 10배는 더 강한거 같습니다.
강렬한 옥수수콘의 고소한 향과 함께 한입 베어물면
역시 예상했던 바로 그맛!
옥수수콘 아이스크림의 강렬한 맛이 훅 치고 들어옵니다.
솔직히 오예스 오리지널의 초코맛과 옥수수콘크림의 맛의 비중이 거의 10:90입니다.
눈감고 먹으면 오예스를 먹는건지 알기 어려울 정도로 옥수수 콘크림의 비중이 큰편입니다.
그런데도 은근히 초코와의 조합이 아주 잘 어울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