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에 소개시켜드릴 제품은 대일제약 대일 뉴 쿨파프 5매입 입니다.
냉찜질 효과를 제공하는 쿨파프 제품으로 기존 대일 쿨파프 제품에서 좀 더 업그레이드 된 제품같습니다. 일반 파스 제품답게 관절통, 근육통, 요통등에 사용할 수 있으며 부착포를 사용해 붙이는 방식이며 대형사이즈 입니다.
대일제약 대일 뉴 쿨파프 5매입 제품의 가격대는 5매 한세트 기준으로 2000원내외입니다.
대중적인 파스 제품일 가격대는 저렴한편입니다.
제품을 구매하면 부착포를 따로 제공하고 있습니다.
타사 제품들중에는 부착포 일체형으로 만들어진 제품이 있는데 아무래도 일체형 제품에 비해서는 편의성이 떨어지는 단점이 있습니다.
대일제약 대일 뉴 쿨파프 5매입 세트 기준으로 파프는 습윤밴드처럼 되어있어서 마르지 않도록 밀봉포장되어 있으며 부착포는 매수만큼 따로 제공하고 있습니다.
대일제약 대일 뉴 쿨파프 5매입 유통기한은 3년입니다.
유통기한이 꽤 긴편입니다.
습윤밴드처럼 파프면에 약물이 도포되어 있어서 마르지 않도록 지퍼백 포장방식으로 되어 있습니다.
파프 성분들은 대부분 비슷한거 같습니다. 유효성분을 살펴보면 dL캄파, l멘톨, 박하유, 유칼리유, 티몰입니다.
부착방식의 파프라서 추가 재료가 필요한 제품입니다.
부착물을 만들기 위한 젤라틴 및 부직포 그리고 다양한 첨가제를 사용하고 있습니다.
일반 파스 제품처럼 한쪽면은 부직포형태로 다른 한쪽면은 매끄러운 면에 약물이 도포되어 있습니다. 사요하시기전에 비닐을 제거하고 사용하시면 됩니다.
부착포에 직접 부착해서 사용해야 하는 방식이라 편의성면에서는 다소 불편합니다.
대신 가격면에서 이런 부착포 분리형 제품들이 좀 더 저렴하긴 합니다.
최근에 근육통이 생겨서 파프 제품들을 여러 종류 사용해보고 있습니다.
일단 부착포는 잘 붙어서 붙이고 나서 몇시간 지나도 유지가 잘 됩니다.
저같은 경우에는 예전에도 이런 부착포를 사용한 경험이 있는데 특별히 피부 트러블이 없어서 계속 사요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와이프같은 경우 부착포 알러지가 있어서 이런 부착포 방식을 잘 사용하지 않고 있는데 사람마다 반응이 달라진다는점은 고려해서 사용하시기 바랍니다.
쿨파프 제품이라 시원한 냉감을 기대했는데 아쉽게도 냉감이 강하지는 않습니다.
부착 초반이 지나면 일반 핫파프와 비슷한 수준입니다.
재미있는점은 도포된 약물의 종류는 비슷한데 양의 차이나 방식의 차이가 있어서 그런지 이 제품은 피부에서 느껴지는 자극이 상당히 덜 한편입니다.
가끔 핫파프같은 경우 피부가 따끔거릴 정도로 강한 자극이 있는 제품이 있는데 대일제약 대일 뉴 쿨파프 제품은 일단 피부 자극은 상당히 약한편입니다.
장시간 사용해도 편했습니다.
근육통이나 관절통 감소 측면에서는 붙이고 나서 어느정도 시간이 지나야 효과가 나타나기 시작하기때문에 적어도 2~3시간정도는 붙이고 있어야 할거 같습니다.
부착편의성만 좀 더 좋다면 자극이 덜해 장시간 사용해야 할 경우 대일제약 대일 뉴 쿨파프를 선택할거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