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에 작업실이 있는 저 같은 경우 업무하는 공간이
상당히 딱딱한 면이 있기는 합니다. 타이트하기도 하고.
답답한면이 있는 것도 사실 입니다. 공간 자체도 어둡기도 하지요
그래서 기분 전환을 하고자 거실로 나가는 편입니다.
주요 장비: 아이맥/ 윈도우 시스템 2대 / 32인치 모니터 2대 / 24인치 모니터 2대 / 디지타이저 1대 / 그외 노트 북 등등 입니다. 참고: 데스크는 모두다 두닷 브랜드입니다. 처음부터 구입한것이 두닷 콰트로 시리즈라서 1200사이즈를 기본으로 3개 800폭 1개로 구성된 테스크 구성입니다.
식탁겸 거실에 온가족이 항상 모이는 공간이기도 합니다.
이사올때 한샘 매장 가서 구입했던것 같은데 가격이 그래도 있었던것 같네요
식탁은 한샘 브랜드입니다. 정확한 모델명은 1년전이라 확실하지 않습니다. 의자만 별도 구매했습니다
우리집 1호의 그림 그리는 공간이자 색칠도 하고
하는 공간입니다. 자기방에 책상 놔두어도 왜 이곳에 나와서하는 것인지
장비: 마구 굴리는 태블릿은 10인 태클라스트 P10HD / 그림그리는 태블릿은 아이패드 미니6
저녁에 밥 먹고 하는 공간이기도 합니다.
더이상 아파트 올라갈 공간은 없어서 더 이상 시야는 가려지지 않을것 같아요
그리고 주로 저녁에 나와서 아내와 함께 이야기도 하면서 애들 재우고
술 한잔 하기도 하고 업무 보기도 하는 공간이 됩니다. 사진 좌측에 있는 트롤리는
이케아 제품이랑 고민하다가 한샘이 더 평이 좋길래 구입했는데 리모컨이랑 잡다한것
올려놓을려고 했는데 딸 아이의 공예랑 색연필 만들기등이 잡다하게 올라갔네요..원래 목적이 아닌
대신 식탁에 있던 잡다한 도구들이 다 한곳으로 몰아졌네요...
집안의 힐링 장소가 따록 있나요 평소 앉아 있는 공간에서 벗어난 것만으로도 만족합니다. !!
이번 주말도 또 이렇게 가는군요..ㅠ.ㅠ..^^
주요장비: 맥북프로 13인치 / HP네로 15인치 오피스 노트북 / 랩 데스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