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름 방학을 맞아 게임용 컴퓨터를 하나 더 들였습니다.
3060 엔트리는 좀 뭐하고 기존에 사서 만족했던 게인워드 3070Ti 팬텀으로 골랐습니다.
조립 컴퓨터 사양은 아래와 같고, 일부 부품 재활용하면서 가성비를 높혔습니다.
(CPU) 인텔 12400F
(CPU쿨러) MSI 코어리퀴드 C240
(메인보드) 기가바이트 B660M 어로스 엘리트
(메모리) 커세어 16GB(8GB*2개)
(SSD) WD SN570 1TB
(파워) MSI A750GF
(그래픽카드) GAINWARD RTX3070Ti 팬텀
(케이스) MSI 벨록스 100R
케이스가 크니 거대한 그래픽카드가 작아 보이는 착시가 있네요. ㅋㅋㅋ
ㅇ그래픽카드 박스 입니다. 디엔디사의 3년 다이나믹 케어서비스를 받을 수 있습니다.
ㅇ박스를 개봉하면 우람한 그래픽카드가 위용을 자랑하며 나타납니다. 네, 큽니다.
ㅇ봉인씰은 여느 회사들보다 크게 붙어 있습니다. 재포장은 꿈도 못 꾸겠네요.
ㅇ커다란 팬 3개가 달려있는 3팬 제품으로 쿨링 엄청 잘될 것 같습니다. 아주 좋습니다.
ㅇ그래픽카드 중간에 전원이 있어 케이블을 아래로 뺄 시 이쁜 RGB가 가릴 수 있습니다.
ㅇ그래도 고가라인인데 포트 마게가 없는것이 아쉬움으로 남습니다. 앞으로 개선되길 바랍니다.
ㅇ드뎌 케이스에 장착했습니다. 멋진 RGB를 보기위해 전원 케이블을 위로 뺐습니다.
ㅇ전원을 넣어 정상 동작을 확인합니다. 위로 뺀 전원 케이블 덕에 멋진 RGB가 잘 노출됩니다.
ㅇ옆면 샷 입니다. 적당한 RGB가 들어오는 부품들로 구성하니 그래픽카드와 잘 어울리네요.
ㅇ게인워드에서 제공하는 엑스퍼툴로 그래픽카드 상태 확인합니다. 유휴 시 5%전력 먹네요.
ㅇ오버클럭 테스트 중입니다.전력 68% 먹으면서 클럭 1905까지 오르네요. 온도는 매우 좋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