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콤부차 인기가 많죠. 다이어트 음료로도 많이 마시곤 하시는데
오설록에서 나오는 콤부차가 있길래 직접 만나봤습니다. 후기 전해드릴게요.
아모레퍼시픽 오설록 콤부차 제주영귤
용량 : 275ml
(4개 기준, 현재 최저가 0원)
글로벌 차 브랜드인 오설록에서 나온 콤부차로
제주산 녹차와 홍차를 베이스로 녹차에서 유래되는
유산균 스코비를 배합해서 만든 제품이예요.
저는 병당 4천원대로 구매를 했는데
지금 이 제품이 구하기 힘들어요. 다나와에서 찾아봐도 일시품절로 되어있는데
품절 풀리면 다나와 최저가로 만나보시길!
저는 비싸게 주고 산 감이 있습니다. ㅋㅋ
아모레퍼시픽 오설록 콤부차 제주영귤 주요 성분을 보면
영귤 콤부발효액이 들어가 있는데 이 안에 영귤과즙은 0.7% 들이가 있어요.
그리고 주요 원료로 프락토올리고당도 들어가 있습니다.
아모레퍼시픽 오설록 콤부차 제주영귤 전성분을 살펴볼게요.
정제수, 영귤 콤부발효액, 사양벌꿀, 액상알룰로스, 이산화탄수, 천연영귤향 천연향료가 사용됐습니다.
설탕 대신 꿀과 프락토올리고당으로 발효시켜서 깔끔한 단맛을 표현한 제품이예요.
오설록 콤부차 제주영귤의 총 내용량은 27ml,
275ml의 칼로리는 60kcal로 다른 음료와 비교해보더라도 칼로리가 낮습니다.
당류의 비율이 가장 높고 그 다음으로 탄수화물의 비율이 높게 들어가 있습니다.
해썹 인증 받은 기관에서 만들어진 제품이고
2024년 6월 26일까지 두고 먹을 수 있어요. 개봉하지만 않는다면요.
개봉되면 빠른 시일내에 드셔야 하구요.
영귤이라는 원료를 사용한만큼 제품에서도 상큼한 느낌이 많이 들어요.
홈파티나 분위기좀 내고 싶은 상황에서도
병째로 즐길 수 있는 오설록 콤부차
탄산감이 매우 높은 오설록 콤부차입니다.
향은 시트러스 계열의 상큼한 향이 나는 편이고
맛에 앞서 강한 탄산감이 혀 끝을 먼저 자극해요.
시원한 탄산감이 있어서 지금과 같은 계절에 먹기에도 좋은거 같아요.
상큼한 영귤맛에 쌉싸름한 맛을 가지고 있는데 샴페인 같다라는 느낌을 주기도 해요.
그래도 맛의 끝에 녹차, 홍차의 맛이 있어서 술느낌 보다는 차 느낌이 확실히 있긴 합니다.
맛도 깔끔해서 음식과 함께 곁들여 먹기에도 괜찮아요.
오설록 콤부차는 병째로 가볍게 즐길 수 있는 콤부차인데
시원하고 깔끔한맛, 제주를 담은 맛으로 양식과도 잘 어울리는거 맛을 가지고 있는 콤부차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