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에 소개시켜드릴 제품은 오뚜기 함흥 비빔냉면 2인분 460g(현재 최저가 6,180원) 입니다.

여름철이 되니 냉면 제품들이 생각나는데 특히 입맛이 없는 시기에는 맛이 강한 비빔냉면이 제격인거 같아서 해먹어봤습니다.

오뚜기 함흥 비빔냉면 2인분 460g 제품의 가격대는 온라인 최저가로는 6000원내외에서 구매가 가능합니다. 오프라인 마트라면 8000원내외에 구매가 가능합니다.

유통기간이 짧은편은 아니라서 비빔냉면을 아주 좋아하는 분이라면 배송비를 생각해서 온라인으로 여러개 구매해서 드시는게 좋지만 그렇지 않다면 소량 오프라인 구매가 더 이득입니다.

태양초 다대기비빔장에 아삭한 초절임부가 들어있다고 하니 기대가 됩니다.

오뚜기 함흥 비빔냉면 2인분 460g 제품의 2인분 기준 칼로리는 980kcal 입니다.

보통 비빔냉면이 물냉면에 비해 양념까지 모두 먹게되서 그런지 칼로리가 더 높은거 같습니다.

오뚜기 함흥 비빔냉면 2인분 460g 만드는 방법입니다.

방법 자체는 간단합니다.

면 끓이고 차가운 물에 헹궈낸 다음 비빔방 넣고 고명추가해서 드시면 됩니다.

오뚜기 함흥 비빔냉면 2인분 460g 원재료를 살펴보면 외국산 밀가루와 감자전분, 고구마전분에 혼합제제를 사용합니다. 다대기 비빔장에는 정제수, 설탕, 고추장, 마늘, 식초, 혼합제제를 사용합니다. 초절임무에는 국산 무에 과당, 정제수, 식초, 설탕, 구연산을 사용합니다.

오뚜기 함흥 비빔냉면 2인분 460g 제품의 영양정보를 살펴보면 1인분 기준 칼로리는 490kcal이며 나트륨 함량은 950mg, 탄수화물 102g, 당류 19g, 지방 3.7g, 단백질 12g 입니다.

오뚜기 함흥 비빔냉면 2인분 460g 제품의 유통기한은 꽤 긴편입니다.

냉장보관을 해야하는 제품이지만 유통기한 자체는 긴편으로 대략 4개월정도는 될거 같습니다.

누구처럼 한번사서 다 먹지 못하는 경우에는 냉장고에 보관해두고 먹고 싶을때 먹을 수 있을거 같습니다.

오뚜기 함흥 비빔냉면 2인분 460g 제품 구성은 면, 비빔장, 초절임무로 특별할것은 없어 보입니다. 아주 기본 구성입니다.

다양한 냉면 제품을 먹어봤지만 개인적으로 면의 포장방식은 제일 귀찮은 타입입니다.

보통 냉면 제품들 면이 다닥다닥 붙어 있어서 덩어리채 물에 넣고 끓이면 면이 떡이 되는 경우가 꽤 많습니다. 그래서 보통 끓이기전에 면을 일일히 다 떼어내는 수고를 해야 하는데 오뚜기 함흥 비빔냉면 2인분 460g 제품의 면역시 이런 수고를 해야하는 제품입니다. 

예전에 이런 뭉친면을 그대로 넣고 저으면 잘 풀릴줄 알고 조리한적이 있는데 아주 제대로 망쳐본 경험이 있어서 요즘은 이런 떡면들은 무조건 수고스럽지만 일일히 다 떼어주고 있습니다.

역시 냉면은 면을 끓이면 이렇게 하얀 거품이 올라옵니다.

이런 하얀 거품이 올라오는 면들은 나중에 잘 헹궈줘야 면의 식감이 살아납니다.

안그러면 면에서 미끌거리는 식감이 남아 아주 불쾌한 느낌이 납니다.

하얀 거품이 심하게 많이 올라오는 타입이라 꽤 오래 헹궈져야 할거 같습니다.

일단 면을 삶기전에 일일히 풀어줘야 하는 불편함이있고

거품이 많이 일어나는 면이라 삶은다음에도 여러번 헹궈져야 하는 불편함이 있습니다.

면 준비과정이 다소 불편한편입니다.

대신 비빔장맛과 초절임무는 꽤 칭찬해주고 싶습니다.

초절임무 식감도 아삭하고 괜찮습니다.

비빔장은 고추장 베이스인데 매운맛도 적당해서 호불호 없이 먹을 수 있을거 같습니다.

톡 쏘는 매운맛을 기대한 분들에게는 좀 아쉬운 느낌일수있지만

매니아층을 겨냥하기보다는 대중적인 매운맛을 선택했다는점에서 마음에 듭니다.

면의 준비과정이 다소 불편했지만 일단 잘 헹궈주면 면의 식감은 좋습니다.

미끌거리는 느낌이 없을 정도로 잘 헹궈주면 입에서 붙는 식감도 좋은편이고

비빔장 소스와도 잘 어울립니다.

물냉면들은 냉면육수에 따라 호불호가 대체로 갈리는 편이지만

비빔냉면들은 대체로 호불호가 없는거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