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TX 4070만 바라보며 존버 중 올해 안에는 나오지 않으며 1년 가까이 걸린다는 루머를 접했고
채굴이 끝나가며 그래픽카드 가격이 내려왔고 하필 때마침 웨이코스 직판으로 특가가 눈에 들어와서...
박스샷. 영롱합니다. 마치 전복껍질속처럼.
구성품. 심플합니다. 하지만 박스속이 벨벳이라 고급스럽습니다. 자꾸 만지고 싶어요.
봉인씰. 빨간색 영어라 더 믿음직스럽습니다. 매의눈으로 확인. 사용, 장착 흔적 전혀없습니다.
백플레이트. 금속재질로 카드 전체가 단단하고 견고하게 만들어졌습니다.
장착샷. 녹투아팬 일부러 잘 보이게 찍었습니다. 색깔참..
어쌔신 크리드 오디세이 벤치마크. QHD에서 74프레임 기록.
포르자 호라이즌5 벤치마크. 역시 QHD에서 87프레임 기록.
일주일 이상 사용 결과 정말 좋은 그래픽카드 입니다. 디자인도 좋고 좀 무겁지만 단단하고 견고하게 만들어졌으며 보통사양(5600X, 32G 3600램, QHD모니터 등)에서 트리플A 게임들이 70프레임 이상 나옵니다. 발열 또한 악명 높았던 3070Ti 지만 70도 초반으로 만족스럽습니다. 이 정도면 모니터를 4K로 바꾸기 전까지는 즐겁게 사용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이제는 RTX5070을 향해 다시 존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