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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리다] 퍼포먼스는 100점! 게임능력은 0점... 맥북 프로 14 (2021 M1 Pro 10코어) 다나와 리포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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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8.19. 00:15: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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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라진 것은 단 하나, 전부입니다'는 애플이 아이폰 6S 당시 광고 문구로 사용한 캐치 프레이즈입니다. 아이폰 6보다 많은 것이 변화했다는 걸 강조하기 위한 문구였으나, 사실 이 문구는 아이폰 6S보다 애플의 맥북 프로 14/16(2021)에 더 적합하다고 생각합니다.


맥북 프로 14/16(2021)은 기존 13.3형 맥북 프로와 맥북 프로 16의 포지션을 어느 정도 계승하는 모델이나, 굉장히 많은 부분이 달라졌습니다. 애매하다는 터치바를 과감히 제거하고 제대로 쓰려면 USB Type-C 또는 썬더볼트 허브가 필수였던 과거와 달리 훨씬 다양한 포트를 갖췄습니다. 본격적으로 프로를 저격하는 노트북이 된 것이죠.


맥북 프로 14/16은 기존 M1 제품들보다도 괄목할 만한 성능 향상이 더해졌고 하드웨어적 완성도도 뛰어나 고성능 작업이 필요한 작업자에게 적합한 제품입니다. 최근 애플 실리콘 계열 CPU의 높은 인기와 macOS와 iOS의 연동이 점점 강화되고 있기에 맥북을 알아보시는 분들  늘어 맥북 프로 라인업에 대한 관심도 더욱 높아졌을 것이라 생각합니다.


그래서 준비해 봤습니다. M1 Pro와 M1 Max까지 강력한 성능으로 무장한 맥북 프로 14/16(2021)의 리뷰를 연재합니다.


세 번째 리뷰는 맥북 프로 14 (2021 M1 Pro 10코어)로 세부 스펙은 그래픽 코어 16, 32GB 램, 512GB SSD입니다.


1. M1 Pro 10코어의 성능을 살펴보자



리뷰에 사용된 맥북의 칩은 기존 M1보다 더욱 강화된 M1 Pro입니다. 첫 번째 리뷰로 작성한 맥북 프로 14도 M1 Pro를 품었으나, 이번 맥북 프로 14가 더 강력한 성능을 발휘합니다. CPU 코어와 그래픽 코어가 각각 2개씩 증가한 CPU 10코어, 그래픽 16코어 프로세서를 품었기 때문입니다. 코어 갯수가 증가한 만큼 멀티 코어가 자주 사용되는 작업 또는 그래픽 성능이 약간 더 뛰어날 것으로 기대됩니다.



부팅 속도를 테스트해 봤습니다. OS 진입까지 약 18초 소요되는 걸 확인할 수 있었습니초기 부팅이 윈도우 노트북 대비 아주 빠른 편은 아니네요. 기존에 진행한 맥북 프로 2 모델과 대동소이한 부팅 속도인 것을 확인할 수 있었어요~



다음은 대기 모드에 복귀하는 속도입니다키보드를 누르자마자 거의 바로 복귀되네요!

워낙 복귀 속도가 빨라서 대기 모드로 항상 사용해도 좋을 것 같습니다. 부팅 속도가 긴 단점을 완벽하게 커버하네요!



블랙매직 디스크 테스트로 내장 SSD의 속도를 확인해봤습니다. 읽기 속도와 쓰기 속도 모두 5000MB/s를 넘어갑니다. 맥북 프로 14와 16은 용량이 같다면 모델별로 같은 스펙의 SSD를 사용하는 것으로 보입니다. 리뷰를 진행한 3대 모두 거의 유사한 성능을 보여주고 있기 때문입니다.



긱벤치를 통해 맥북 프로 14(10코어)의 성능을 알아봤습니다. 싱글코어는 1769점, 멀티코어는 12447점입니다. 맥북 프로 14(8코어)의 경우 싱글코어는 1759점, 멀티코어는 9658점으로 측정된 바 있습니다. 싱글코어 성능은 사실상 동일하지만, 멀티코어의 성능 차이는 제법 큰 편이네요.



대조군으로 테스트한 맥 미니 M1의 테스트 결과입니다. 싱글코어는 1730점, 멀티코어는 7611점입니다. 싱글코어는 거의 비슷하지만 멀티코어에서는 맥북 프로 14(10코어)가 약 63% 가량 우세합니다. 굉장한 차이네요.



음은 시네벤치 R23입니다. 맥북 프로 14(10코어)는 멀티코어 12349점, 싱글코어 1529점을 기록했네요. 참고로 맥북 프로 14(8코어)는 9570점, 싱글코어 1530점을 기록했습니다.



맥 미니 M1의 시네벤치 결과입니다. 긱벤치처럼 싱글코어는 큰 차이가 없고 멀티코어에서의 격차가 굉장히 큰 것을 확인할 수 있어요!



파이널 컷 프로 영상 편집 테스트도 진행해봤습니다. 4K 해상도에 자막 효과가 적용된 5분 가량의 영상을 같은 조건으로 익스포트 해봤습니다. 맥북 프로 14는 6분 40초 소요됐습니다. 영상이 간단해서 그런지 8코어 모델과 거의 차이가 없었습니다.



동일 조건에서 맥 미니 M1은 7분 27초 소요됐습니다. 맥북 프로 14가 47초 정도 빠르네요. M1과의 영상 편집 퍼포먼스는 제법 있었으나, 테스트에 사용된 영상 기준 8코어, 10코어 M1 프로 간의 퍼포먼스 차이는 거의 없었습니다.

 

2. 아름다운 디자인의 맥북 프로 14



노트북의 첫 인상을 좌우하는 건 상판 디자인이라고 생각합니다. 맥북 프로 14는 첫 인상부터가 아주 좋습니다. 특히, 유광으로 제작된 사과 로고가 각도에 따라 다르게 반사되는 것이 정말 매력적입니다.



상판은 그냥 완벽한 것 같습니다. 마감, 재질, 디자인 모두 아무리 봐도 흠잡을 요소가 딱히 없어요. 알루미늄 노트북 열풍을 이끌어낸 애플다운 디자인입니다.



실제 사용시의 모습입니다. 고급스러우면서도 크게 튀지는 않는 느낌이라 어느 장소에서 사용해도 위화감이 없네요! 



포트를 살펴볼까요? 오른쪽에는 풀사이즈의 SD 카드 리더기, 썬더볼트 4, HDMI가 위치합니다. 오래된 맥북 프로 15 이후 SD카드 리더기를 볼 수 없었는데, 다시 추가되어 매우 반갑습니다.  



왼쪽에도 반가운 단자가 있습니다. 맥세이프 포트가 부활했습니다. 2개의 썬더볼트4 포트와 3.5mm 오디오 단자도 확인할 수 있네요. 이 정도면 USB Type-A만 없기 때문에 USB 허브를 사용할 일이 꽤나줄어들 것 같습니다.



바닥도 독특합니다. 흡기구가 측면에만 위치할 정도로 파격적인 디자인이 적용됐습니다. 맥북 프로 텍스트를 음각으로 각인한 점도 인상적입니다. 기존 윈도우 노트북, 특히 고성능 제품에서는 거의 찾아볼 수 없는 디자인이죠.


그만큼 발열 제어에 자신이 있다는 것 같습니다.


3. 13.3인치보다는 확실히 무겁다!



맥북 프로 14의 휴대성을 알아봅시다. 맥북 프로 13을 가볍게 휴대했던 경험이 있어서 맥북 프로 14도 비슷할 것이라고 생각하고 들어봤습니다. 하지만 생각보다는 묵직한 느낌입니다. 가벼운 15.6형 노트북보다도 더 무겁게 느껴지네요.



가방에 넣었을 때는 이런 느낌입니다. 가방에 넣고 휴대하면 큰 문제가 없을 것으로 생각됩니다.



디스플레이 힌지를 최대한 젖혔습니다. 180도나 360도는 아니지만 제법 넓은 각도네요!



힌지가 최대 각도인 상태에서도 꽤 안정적입니다. 타건을 하거나 노트북을 흔들어도 힌지가 아주 안정적으로 유지됩니다.



충전기의 무게는 어떨까요? 맥북 프로 14 10코어에도 한 손으로 쉽게 들 수 있는 크기의 충전기가 기본 제공됩니다. 충전기의 휴대성은 준수하군요!




그런데 충전기를 자세히 살펴보면 맥북 프로 14(M1 Pro 8코어)와 다른 사양임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노트북의 성능이 높아져서 그런지 67W에서 96W로 상향되었네요.



충전 케이블은 동일하게 맥세이프 케이블이 제공됩니다. 자석 방식이라 더욱 손쉽게 연결할 수 있는 점이 특장점입니다.



직접 사용해보니 노트북을 충전하는 것이 아주 간편하네요! 실수로 노트북 케이블을 밟아도 안전할 거 같습니다.



무게는 어떨까요? 저울로 측정해보니 1600g으로 확인되었습니다. 8코어 모델과 오차 범위 내의 차이(3g)만 있네요.



그러나 충전기의 무게는 10코어 모델이 약 90g 정도 무겁습니다. 큰 차이는 아니기 때문에 휴대성을 좌지우지할 정도는 아닙니다.



충전 속도는 어떨까요? 오후 9시 54분에 배터리 56%인 상태에서 충전을 시작했습니다.



30분이 경과된 오후 10시 24분에 배터리 잔량을 확인해봤습니다. 배터리가 89%로 30분 동안 33%가 충전됐습니다.



이 상태에서 중간 밝기로 유튜브 영상을 재생해보니 남은 시간이 5시간 25분으로 확인됩니다.


4. 뛰어난 사용성 갖춘 노트북



사용성을 알아봅시다우선 힌지 한 손 열기 테스트부터 진행해 볼까요? 힌지를 열어봤는데, 맥북 프로 14(M1 Pro 8코어) 모델처럼 한 손으로도 가볍게 열렸습니다.



터치패드는 14인치 치고 상당히 넓습니다. 정말 터치패드 사이즈 인심만큼은 애플을 따라올 수 있는 노트북 회사가 많지 않을 거 같아요.



저는 사실 '맥북은 마우스가 없어도 된다'라는 말을 믿지 못했습니다. 하지만 맥북 프로 14를 포함해 다양한 맥북 라인업을 사용해보니 동의할 수 밖에 없네요. 감도가 너무 뛰어나고 다양한 제스처를 지원해 무척 편리하답니다~!



키보드도 이 정도면 마음에 듭니다. 특히, 과거의 ESC 키까지 터치바로 바뀐 맥북 프로에 비하면 정말 너무 좋네요. 펑션키들도 다시 돌아왔고 방향키 배열도 역T자 형태입니다.



키보드에는 은은한 화이트 LED가 더해져 어두운 곳에서도 쉽게 타건할 수 있습니다. 다만 사진에서 보이는 것처럼 키캡에 유분이 매우 쉽게 남는 것은 아쉽습니다.




키 깊이는 제법 깊게 눌리네요. 타건감 확인을 위해 영상을 남겨봤습니다! 노트북 내장 키보드치고 완성도가 상당히 좋은 편입니다. 비싼 가격값을 충분히 하는군요.



디스플레이는 상당히 좋은 스펙을 지녔습니다. 3024x1964 해상도에 120Hz를 지원합니다. 게다가 100만:1에 달하는 엄청난 명암비를 갖췄네요. 솔직히 처음에는 OLED 패널인줄 알았습니다.


지속 밝기는 1000니트에 달하고 HDR 사용 시 피크 밝기 1600니트를 지원하는데다가 10억 컬러를 지원합니다. 정말 무시무시한 디스플레이네요.



직접 디스플레이로 영상을 감상해보니 더욱 놀랍습니다. 색 표현력이 아주 정확하고 블랙 표현도 상당히 좋습니다. 휴대용 기기 중 OLED가 아니면서 이 정도 화질을 구현하는 기기가 별로 없을 것 같아요~



앞서 언급한 것처럼 1000니트를 지원합니다. 최대 밝기로 설정하고 오후 4시에 실외에서 사용해보니 고양이를 선명하게 볼 수 있었네요. 참고로 보정은 전혀 들어가지 않은 사진입니다.



넷플릭스 콘텐츠 감상에서도 매력적입니다. 비싼 TV로 감상하는 것 같은 느낌이네요! 게다가 스피커는 얼마나 좋은지... 정말 최고입니다.



웹캠은 FHD로 업그레이드 되었습니다. 아이폰 13처럼 노치 형식으로 나와서 호불호가 갈렸으나, 최소한 다크모드로 사용할 때는 웹캠이 거슬릴 일이 전혀 없었습니다.


직접 웹캠으로 촬영한 결과물도 첨부했습니다. 밝은 장소에서는 화질이 꽤 우수하네요.



5. 소프트웨어도 살펴보자



애플 제품은 자체 소프트웨어의 완성도가 높은 것으로도 유명합니다. 맥북 라인업도 예외는 아니죠~


우선 맥북에 내장된 '음악' 앱부터 실행해봤습니다. 애플 뮤직 구독 시 다양한 음악을 간편한 인터페이스로 감상할 수 있습니다. 이외에도 오른쪽 상단을 보시면 '에어플레이' 항목이 있습니다. 에어플레이란 애플이 만든 와이파이 기반의 콘텐츠 스트리밍 기술로 블루투스보다 손실이 적은 게 특징입니다. 에어플레이 지원 TV나 에어플레이 스피커와 함께하면 더욱 좋겠네요. 



아이폰, 아이패드, 애플워치에 탑재된 애플의 인공지능 비서 '시리'도 탑재됐습니다. OS 자체에 탑재된 거라 타사 제품과 달리 더욱 활용도가 좋습니다. 



애플 기기를 많이 사용하고 있다면 '공용 클립보드' 기능도 아주 유용합니다. 같은 아이클라우드 아이디로 로그인되어 있다면 클립보드를 공유할 수 있는 기능이죠.


예를 들어 아이패드에서 cmd + c로 복사하고 맥북 프로 14에서 cmd + v를 누르면 아이패드의 텍스트가 맥북 프로 14로 붙여넣기 된답니다. 텍스트를 편하게 옮길 수 있어 아주 유용하네요.



아이패드를 보조 모니터로 사용할 수도 있습니다. '사이드카' 기능을 활성화하면 아이패드가 무선 보조모니터로 작동됩니다. 참고로 아이패드에서 '터치바'까지 활용할 수 있기 때문에 터치바가 그리우신 분들이라면 아이패드로 대리 만족하는 것도 하나의 방법이라고 생각합니다.


6. 맥북 프로 14 언박싱!



맥북 프로 14인치 M1 Pro 10코어를 언박싱해보겠습니다! 맥북 프로 14/16만 세 번째 언박싱인데 여전히 설레이네요~!



검은색 사과 로고만이 인쇄되어 있습니다. 애플 제품에 자주 적용된 깔끔한 패키징이네요.



맥북 프로 14인치인지, 16인치인지에 대한 정보도 적혀있지 않고 오직 맥북 프로만 적혀있습니다. 약간 햇갈릴 수도 있을 것 같습니다. 다른 건 몰라도 중고 거래로 구매하신다면 주의하시는 게 좋을 것 같아요!



패키지 하단에는 시리얼과 제품의 모델명, 스펙이 적혀있습니다. 오픈 전에 정확한 스펙을 확인하려면 패키지 하단을 보는 방법 외에는 없습니다.



정말 너무 깔끔하네요. 포장 하나에도 굉장히 신경 쓴 모습입니다!



맥북 하단에는 액세서리가 위치합니다. 충전 케이블과 매뉴얼이 담긴 종이 봉투가 있네요~



마치 선물 세트처럼 담긴 것이 무척 인상적입니다! 다른 노트북 제조사도 애플을 본받았으면 하는 생각도 드네요~



충전기에도 종이 포장이 되어 있습니다. 배송 중 스크래치가 생길 일은 없겠군요?



전체 구성품입니다. 프로 모델이라 그런지 사과 스티커도 검은색으로 통일한 점이 참 센스있습니다!


7. 장단점 총정리



맥북 프로 14 (2021 M1 Pro 10코어)는 기본적으로 완성도가 높은 노트북입니다. 영상 편집에서 강력한 퍼포먼스를 발휘하고 M1 Pro 8코어 대비 멀티코어 퍼포먼스가 제법 큰 편에 속했습니다.


멀티코어를 적극적으로 활용하는 작업을 많이 한다면 8코어 대신 10코어를 선택할 이유는 충분할 것으로 보입니다. 그 정도의 성능 차이가 27만원의 가치가 있는 지는 사용 환경에 따라 달라질 것이라 생각합니다. 실제로 테스트를 진행한 간단한 4K 영상 내보내기의 경우 8코어 모델과 10코어 모델이 오차 범위 내의 차이만 보이기도 했죠.


물론, 가격 대비 성능을 제외한 하드웨어 자체만 보면 굉장히 우수합니다. SD 카드 슬롯의 탑재도 매우 반가운 요소이고 색표현력이 아주 탁월한 디스플레이도 무척 매력적이죠.


자신에게 정말 10코어 모델이 필요한지를 잘 고민해서 구매한다면, 이 정도로 높은 만족감을 줄 수 있는 14인치 노트북은 그리 많지 않을 거 같습니다!


장점

단점

1. 강력한 성능

1. 페이스 ID가 없음

2. 높은 품질의 디스플레이

3. 뛰어난 사운드

2. 업그레이드 불가능

4. 맥북치고 다양한 포트 구성

5. 썬더볼트4 탑재

3. USB Type-A 포트의 부재

6. 성능 대비 낮은 발열






다나와 리포터
본 글은 다나와 리포터 인증 게시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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