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화솜이불 침대패드
소파용으로 한개 더 구매!!
지난 여름에 구매해서 사용해본 목화솜이불 침대패드. 블로그에도 피부 관련해서 가끔 쓴 적이 있는데, 개인적으로 피부에 많이 민감한 타입이다.그래서 이불이나 피부에 직접 닿는 무언가를 살 때에는 어떤 재질인지 꽤 따져보곤 한다.
지난 여름에 구매한 보드리야 목화솜 침대패드. 백화점에서 사면 꽤나 비싼데 온라인에도 팔길래 구매해서 사용해본 결과 아~주 만족하고 있다. 그래서 이번에 소파에 쓰려고 하나 더 구매했다.
언제까지 사용할지는 모르지만, 좀 쓰다가 처분할지도 모른다는 생각에 고민하다가 듀커 소파로 구매하였는데, 소파 재질을 고민고민하다가 악기 소리를 조금이라도 더 잡으려고 패브릭 재질의 소파를 구매했다.
하지만 패브릭 소파는 생활 먼지며, 세탁시 번거로움에서 자유로울 수 없게 마련!
물론 소파 커버가 세탁이 가능한 재질이긴 하나 이렇게 침대 패드라도 깔아놓으면, 먼지가 앉는 것도 최소화할 수 있고, 소파 커버를 벗겨 세탁해야 하는 부담감을 조금이라도 덜 수 있을 것 같아서 침대패드를 하나 더 구매했다.
다행히 위화감 없이 잘 어울리는 것이 외관상 일단 만족스럽다. ^^ 지난 여름 내내 같은 제품을 잘 때 깔고 써 본 후에 구매한 것이어서 내 피부에 트러블이 일어날 걱정도 없다.
아무튼...이렇게 소파에다 목화솜 침대 패드를 깔아놓으니 뭔가 분위기가 더욱 잘 어울리는 듯 하다. ^^
(관련 상품에는 내가 구매한 제품 검색이 안되는 관계로 다른 목화솜 침대패드 링크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