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2월 특가 판매를 우연히 발견하고, 저렴하게 구매한 라이젠5 5600G.
그래픽 카드가 한참 비싸서, 엄두가 안 났었는데...
회사에서 포토샵으로 사진 편집을 하고, 간단한 영상 편집도 해야해서..
당시에 내장 그래픽이 뛰어난 APU인 5600G가 최고의 선택지였습니다.
7개월이 지나서, 생각난 김에 새로 써멀 컴파운드 도포했습니다. 역시 당구장 마크로 ㅎㅎ
써멀구리스가 골고루 잘 펴지게끔 시네벤치 돌려봤습니다.
6코어 12쓰레드라서 금방 끝이 납니다. 아쉬워서 2번 더 돌렸습니다. ㅎㅎ
정말 온도도 착하고, 점수도 잘 나옵니다.
제가 작업하는것처럼 단순 사무용 뿐만 아니라, 사진 편집이나 간단한 영상 편집까지 약간의 고성능 작업을 요구 한다면 5600G가 정말 괜찮은 선택지 인거 같습니다. 피파, 롤 같은 가벼운 게임은 아주 원활하게 돌아갑니다. 저랑 비슷한 목적이라면 정말 적극 추천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