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한성 993B 화이트 영문 저소음 적축입니다.
전에는 윈도우에 썼고 지금은 맥OS에서 사용하고 있습니다.
이건 as하러 두번정도 갔었습니다.
한번은 떨어트려서 키가 작동하지 않아서 갔었고 두번째는 원인미상의 오타현상이 발생했는데 이건 가서 작동이 잘 되더라구요.
한성 as 말이 많기는 하지만 저는 한번도 문제가 발생한 적이 없었고 또 직원분들도 친절했습니다.
장점
- 가격이 블루투스에 멀티페어링되는 기계식 치고는 싸다.(11만원이 싼거냐?)
- as가 좋다. 내 기준에서는
- 키소음이 적다.(저소음 적축인데 어쩔/일하는 티가 안난다.)
- 키캡놀이하기 좋다.(돈이 많이 든다.)
- 멀티 페어링이 되어 사용이 쉽다.
- 무선으로 쓰는 시간이 길다.(밧데리가 조루아님)
- 키압이 45g로 적당하다.
- 내구성이 좋다?(내거는 떨어트려도 까지지를 않는다.)
단점
- 맥용키캡을 안준다. 또 별도로 팔지도 않는다. ㅠㅠ
- 키보드 높이가 높다.(별도의 손목보호대를 지름)
- 물리적인 맥용으로 전환이 되는 버튼이 있었으면 좋겠다.(키크론처럼)
- 키압이 높은 것 같은 착각이 든다.(요즘 35g 미니배열에 미쳐있음 - 새로운 키보드를 사야할 구실을 만들기 위해 마인드컨트롤중)
- 지름신이 강재로 들어오려고 한다.(맥용키캡을 줬으면 안지를거잖아 ㅠㅠ)
이상의 장점과 단점이 있네요.
사무용 키보드로서는 무난합니다.
소음도 적당하고 키보드를 많이 쓰는 사람들에게는 무난하다고 생각됩니다.
가격도 완전 고가도 아니면서 키보드타건감도 무난합니다.
맥북프로2012 later(난로대용)버전을 가지고 사용을 하다가 얼마전에 2021 14인치 프로를 영입하고 현재는 지름신을 더이상은 영접하지 않겠다고 약속을 하고 있는 상태입니다.
키보드를 여러개 써봤는데 한성것이 가격대비 저한테는 무난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