살아생전 z보드는 써본적 없는데 처음으로 z보드인
GIGABYTE Z690M AORUS ELITE AX DDR4 제이씨현을 구매했습니다.
B360 B450 B550 B660 등등 z나 x 시리즈 보드를 써본적이 없었어요.
역시 z보드라 그런지 matx 보드임에도 불구하고 m2슬롯이 3개 있어요.
항상 2개짜리인 보드만 써서 아쉬웠는데 드디어 ssd를 하나 추가해 줄 수 있어요.
구성품은 필요한 것만 들어 있어요. m2가 3개이므로 나사도 3개,
sata케이블 2개, 와이파이 안테나, 그리고 설명서
설명서는 제가 써본 다른 보드들은 책자 하나에 여러나라 언어가 들어 있었는데
기가바이트는 무려 한국만을 위한 온리 한글 설명서가 들어있어요!
뭔가 세세한 부분에서 인상 깊네요.
램 슬롯은 주로 쓰는 2번 4번이 더 튼튼하게 보강되어 있어
설명서를 읽거나 할 필요없이 바로 꼽을 수 있어서 편리해요.
z보드 답게 여러가지 헤더와 후면포트도 많이 있어요.
케이스는 큰 거를 구매하고 싶어서 일단 누드로 조립해 사용해 봤어요.
기가바이트 그래픽카드와 깔맞춤 ㅎㅎ
윈도우 설치 후 바이오스에서 xmp를 먹여 줍니다.
갓겜 파스 구동
전에는 2만점 후반이었는데 메인보드를 바꾸니 3만을 넘겼네요?!
인텔 13세대를 사용해보기 위해서 너무 비싸서 엄두도 못 낼 Z790을 기다리기 보다
GIGABYTE Z690M AROUS ELITE AX DDR4 제이씨현 메인보드를 구매했는데
처음 쓰는 Z보드라 그런지 너무 좋네요. 물론 가격도 엄청 착하고요.
여러분들도 비싼 B660 보드를 구매하는 것 보다 가성비 좋은 Z보드를 구매하시는 건
어떨까요? 저는 정말 강추드려요. cpu 오버는 안 해 봤지만 13세대 k cpu 구매하면
한번 도전해 보려구요
이상 GIGABYTE Z690M AROUS ELITE AX DDR4 제이씨현 사용기를 마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