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텔® Evo™ 플랫폼 기반 노트북은 인텔에서 효율적인 멀티태스킹이 가능한 프리미엄급 노트북에만 부여해 주는 인증 제도인데요. 인텔® Evo™ 노트북으로 인증받기 위해서는 최소 요구 사양을 만족하고, 상당히 까다로운 검증 절차를 통과해야 하기 때문에 노트북에 붙은 인텔® Evo™ 배지의 가치는 그야말로 프리미엄 입니다.

특히 인텔은 멀티코어 성능을 혁신적으로 향상시킨 12세대 인텔® 코어™ 프로세서를 개발하고, 인텔® Evo™ 기반 노트북 인증에 포함시켰는데요. 인텔® Evo™의 어원인 Evolve 단어의 진화라는 뜻에 그 어느 때 보다도 어울리는 세대이지 않을까 생각됩니다.

인텔® Evo™ 플랫폼의 조건은 빠른 성능과 빠른 연결, 오래가는 배터리, 얇고 가벼운 휴대성 등 사용자 경험을 향상시킬 수 있는 노트북의 전반적인 모든 부분에 해당하는데요. 그런 까다로운 조건을 갖춘 노트북이 바로 오늘 소개할 삼성전자 갤럭시북2 프로 시리즈입니다. 삼성전자 갤럭시북2 프로 시리즈는 인텔® Evo™ 기반 노트북으로 세련되고 스타일리시한 디자인과 성능, 응답성, 배터리 수명, 놀라운 비주얼의 완벽한 조화를 경험할 수 있는 노트북입니다.

이번 리뷰의 주인공 <삼성전자 갤럭시북2 프로 NT950XEE-X71A (SSD 512GB)> (현재 최저가 2,399,000원) 노트북은 갤럭시북2 프로 시리즈 중에서도 가장 빠른 12세대 인텔® 코어™ i7-1260P를 탑재했습니다.

12세대 인텔® 코어™ i7 프로세서는 인텔에서는 최초로 성능코어와 효율코어의 혼합으로 만든 하이브리드 형태의 프로세서인데요. 인텔® 코어™ i7-1260P는 성능코어 4개(4C/8T)와 효율코어 8개(8C/8T)로 무려 12개의 코어와 16개의 스레드로 구성되었습니다. 이젠 가벼운 인텔® Evo™ 노트북만 있으면 무거운 노트북이나 PC 없이도 어디서든 고 사양 작업을 빠르게 할 수 있게 되었다고 생각합니다.

그래픽은 내장그래픽 인텔® 아이리스® Xe 그래픽과 외장그래픽 인텔® Arc™ A350M 그래픽이 탑재되었는데요. 저 사양 작업 시에는 아이리스® Xe 그래픽으로 작동하다가 고 사양 그래픽 작업 시에는 인텔® Arc™ A350M 그래픽으로 바뀌면서 효율적인 스위칭을 보여 줍니다. 

▲ 인텔® Arc™ A350M 외장 그래픽이 탑재된 초경량 노트북 삼성전자 갤럭시북2 프로

특히 인텔® Arc™ A350M 외장 그래픽은 인텔에서 개발한 완전히 새로운 모바일 전용 그래픽카드인데요. 기존에 내장 그래픽으로 사용하는 프리미엄급 경량 노트북에 강력한 그래픽 성능을 추가할 수 있게 됨으로써 초경량 프리미엄급 노트북 시장에서 확실한 게임 체인저가 될 수 있을지 주목할 만하다고 생각됩니다.

그 밖에 삼성 갤럭시북2 프로 노트북은 LPDDR5 16GB의 빠른 메모리와, PCI 4.0 기반 빠른 NVMe SSD, AMOLED 광시야각 디스플레이 등으로 전반적으로 굉장히 높은 수준의 사양을 제공해 줍니다.

■ 구성품

삼성전자 갤럭시북2 프로를 구매하는 사람들이 가장 만족할 부분 중 하나가 올인원 패키지 구성이라고 생각합니다. 노트북과 어댑터만 들어있는 것뿐만 아니라 블루투스 마우스와 휴대 시 안전하게 들고 다닐 수 있는 두툼한 파우치까지 하나의 패키지에 모두 들어 있습니다.

블루투스 연결식 마우스는 별도의 리시버를 연결할 필요가 없기 때문에 노트북 본체에 있는 USB 포트를 소모하지 않고도 마우스를 사용할 수 있는 점이 좋으며, 파우치를 증정해 주어 노트북 구매 후 이어지는 추가 액세서리 비용에 대한 부담 줄여 주었습니다.

65W USB-C 초고속 충전기가 포함된 점도 매우 만족스럽습니다. 굳이 노트북을 충전하지 않더라도 평상시에는 다른 기기 충전용으로 사용하면 휴대하기 작고 가볍고 충전 속도도 빨라서 좋습니다.

참고로 어댑터의 무게는 125g 으로 측정되었습니다.

■ 디자인

삼성 갤럭시북2 프로의 컬러의 명칭은 카본을 가공해 만든 재료라는 뜻이 담긴 ‘그라파이트, Graphite’로 카본 색상이 떠오르는 짙은 그레이 톤입니다. 어두운 곳에서는 블랙으로 보이고 밝은 데서는 어두운 그레이 컬러로 보이는 변화가 있으며, 색상 자체의 고급스러움이 돋보입니다.

노트북의 디자인은 직선이 많이 사용되어 반듯한 모범생 같은 이미지가 있으며, 13.3mm의 얇은 두께는 세련미와 모던함이 같이 느껴집니다.

휴대성을 강화하고 최고의 사용자 경험을 제공하기 위해 노트북의 디자인은 굉장히 얇게 디자인되었지만 이전 갤럭시 북보다 내구성은 좋아진 것처럼 보였습니다. 정확한 소재는 파악이 어렵지만 만져보았을 때 모니터 상판은 살짝 알루미늄 소재처럼 느껴지며, 베이스 상판, 하판도 이전 갤럭시북 보다 단단하게 느껴졌습니다.

그럼에도 무게는 전자저울을 이용해 직접 측정해 보았을 때, 1.18kg으로 측정되었습니다. 그저 모니터 사이즈를 줄여 무게를 줄인 다른 노트북과는 다르게 15.6인치의 크기로 외장 그래픽과 좋은 쿨링 시스템까지 갖추고 이 정도 휴대성을 구현한 점은 상당히 인상적인 부분입니다.

하판에는 발열 통풍구 사이로 2개의 쿨링팬이 사용되었음이 확인됩니다. 이 정도 두께와 무게의 노트북에서 2개의 쿨링팬이 있는 경우가 드물기 때문에 상당히 만족스러웠고, 스피커 역시 하판 양쪽 사이드 쪽에 자리 잡고 있는데 AKG 스테레오 스피커로 확인됩니다. 5W x 2, 토탈 10W로 노트북 치고는 제법 좋은 사운드를 들려줄 것으로 기대됩니다.

힌지는 부드럽고 유연하여, 언제든지 노트북을 한 손으로도 열고 닫을 수 있게 설계하였습니다. 모니터를 최대한 열면 약 145°의 틸트 각도를 제공합니다. 또한 모니터를 엶과 동시에 절전 모드에서 즉각적으로 깨어나 이전에 작업하던 화면 1초 이내로 다시 접속할 수 있는 점은 인텔® Evo™ 기반 노트북의 최대 장점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 I/O 및 장치 구성

왼쪽 사이드에는 HDMI, 썬더볼트™ 4 1개, USB 3.2 Gen1 Type-C의 포트로 구성되었습니다. 인텔® Evo™ 플랫폼의 특징 중 하나가 단자의 통합인데, 썬더볼트™ 4가 그 역할을 수행합니다. 썬더볼트 4 하나의 단자를 통해 멀티 허브를 연결하고, 여러 대의 4K 모니터를 연결하고 초고속 파일 전송 및 PC를 충전할 수 있게 해줌으로써 노트북 한 대로도 워크스테이션과 같은 작업용 데스크테리어를 꾸밀 수 있게 됩니다.

노트북 충전은 썬더볼트 단자와 USB 3.2 Type-C 단자에서 모두 가능했습니다.

오른쪽 사이드는 오디오·마이크 콤보 잭과 USB 3.2 Gen1 Type-A, Micro SD 카드 리더기로 구성되었습니다. 좌우측에 USB 및 썬더볼트 단자 3개를 포함하여 충분한 확장성을 제공하여 다양한 환경에서도 적절한 방법으로 사용이 가능하도록 디자인되었습니다.

또한 무선 인터넷은 이전 보다 약 3배 더 빠른 인텔® Wi-Fi 6/6E (Gig+) 기술이 사용되어, 무선의 환경으로도 유선만큼 충분히 빠르고 안정적인 네트워킹 환경을 제공해 줍니다. 2.5Gbps 인터넷 환경을 사용하고 있긴 하지만 오히려 이 갤럭시북2 프로의 디바이스 성능을 뒷받침해 줄 만한 무선 공유기가 없어서 최고 속도 테스트를 해볼 수 없던 게 아쉬웠습니다.

키보드는 숫자패드가 포함된 풀사이즈 형태로 이전에도 문서작성하기에 좋다고 평가되었던 삼성 갤럭시북 프로나 노트북 플러스 시리즈에서 사용된 키 배열과 동일합니다.

전원 버튼은 지문인식 센서와 통합되어 절전 모드로 잠자고 있는 노트북을 깨우기를 하면서 동시에 지문인식으로 윈도우 작업 화면으로 바로 로그인할 수 있습니다.

1열에는 Funtion 기능키를 포함하여 Fn 키의 조합으로 삼성 노트북 설정 앱 바로가기, 화면 밝기, 사운드 크기, 키보드 백라이트 설정, 성능 모드 변경 등의 유용한 기능을 바로 사용할 수 있습니다.

편리한 배열은 같지만 타건감에 있어서는 사뭇 다른 모습을 보여주었는데요. 부르는 명칭도 프로 키보드라고 명명한 만큼 앞선 제품들보다 우수한 타건감을 제공해 주었습니다.

타건 시 마치 딱딱한 러버돔을 누르는 것과 같은 구분감 있는 탄성과 보글보글 거리는 타건음을 들려주는데요. 확실히 저렴한 보급형 노트북에 들어간 저렴한 키보드를 사용하는 것보다는 경쾌하면서 즐거운 타이핑이 가능했습니다.

■ 디스플레이 및 웹캠

화면의 크기는 가장 수요가 많은 15.6인치의 디스플레이가 사용되었으며, 패널은 AMOLED가 사용되어 광색역의 색상 컬러를 표시합니다. 삼성이든 다른 제조사든 OLED 계열의 디스플레이가 탑재된 경우 일반적으로 글레어 패널을 많이 사용하는데, 일반 LED 디스플레이의 글레어 패널 보다는 빛 반사가 적고 안티글레어 패널보다는 빛 반사가 많은 중간 정도의 느낌입니다.

색 재현율은 DCI-P3 기준 120%의 컬러 볼륨을 지원하여 상당히 짙고 화사한 채도로 영상을 감상할 수 있습니다.

또한 sRGB라든지 Adobe RGB 등 다양한 색 공간에서 작업을 해야 하는 사용자 입장에서는 만약 120%의 광색역만 지원하게 되면 오히려 불호가 되겠지만, <Samsung Settings, Fn+F1 키로 바로가기 가능>앱의 디스플레이 설정에서 AMOLED, sRGB, Adobe RGB, DCI-P3 등 4개의 색상 프로필 설정이 가능했습니다. 사진 작업을 많이 하는 제겐 정말 도움이 많이 되는 기능이었습니다.

AMOLED 패널의 제품답게 상, 하, 좌, 우 어디에서 보더라도 색상의 왜곡 현상 없이 균일한 시야각을 보여줍니다. 또한 AMOLED의 번인 현상을 방지하기 위해 기본적으로 윈도우의 모든 앱은 다크모드(어둡게) 설정되어 있습니다.

특히 VESA HDR 500 인증을 받은 최대 500nits의 HDR+ 고급 기능이 탑재되어 HDR 사진이나 동영상 콘텐츠를 즐길 수 있으며, 일반 사용 시에도 표준 400nits의 밝기로 햇빛이 들어오는 밝은 자리에서 사용하더라도 화면이 잘 보여서 좋았습니다.

모니터 상단에는 웹캠과 듀얼 디지털 마이크(L, R) 조도 센서 등이 위치하고 있으며, 웹캠의 해상도는 1080p (Full HD)급 화질로 올려서 상대방과 더욱 선명한 영상 회의가 가능해졌습니다.

해상도가 1080p로 높아져서 그런지, 영상의 품질이 기대 이상으로 굉장했습니다. 최근 만져 본 노트북 중에서 가장 좋은 웹캠 품질을 보여 주지 않았나 생각됩니다. 또한 삼성 설정 앱에서 켤 수 있는 스튜디오 모드도 얼굴 보정, 배경 흐림, 배경 변경 등의 기능을 제공해 주어 굉장히 유용했습니다.

■ 성능 및 게이밍

프로세서는 멀티코어 성능이 크게 향상된 12세대 인텔® 코어™ i7-1260P가 탑재되었습니다. 이전 세대의 동급 프로세서가 4코어였던 점을 생각하면 12세대 인텔® Evo™ 노트북은 무려 12코어 탑재로 두 단계나 한 번에 올라선 느낌입니다.

이는 4코어의 성능코어(P Core)와 8코어의 효율코어(E Core)인 하이브리드 아키텍처 구조여서 가능했으며, 이제 얇고 가벼운 노트북에서도 강력한 렌더링 퍼포먼스로 어디서든 편하게 작업을 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메모리도 최신 LPDDR5 16GB 메모리가 탑재되어 이전 DDR4 3200MHz나 LPDDR4x 4266MHz보다 빠른 5200Mhz의 대역폭을 지원하여, 향후 몇 년 이상도 거뜬하게 사용할 수 있을 걸로 예상됩니다.

시네벤치 R23의 렌더링 성능을 테스트 한 결과는 멀티 코어 점수는 9,324점으로 측정되었으며, 싱글 코어 점수는 1,496점을 기록했습니다. 이전 세대의 프로세서보다 멀티 코어에서의 점수가 무려 2배 가까운 변화로 눈에 띄게 높아졌습니다.

그래픽은 새로운 아키텍처의 인텔® Arc™ A350M 그래픽이 탑재되었습니다. 외장 그래픽으로 운용되어 별도의 4GB GDDR 메모리 용량을 갖추어 그래픽 작업이나 렌더링, 게임에서 이점을 볼 수 있는 구조입니다.

특히 3DMARK Fire Strike 벤치를 돌려본 결과 그래픽 스코어가 7,000점대를 기록하면서 인텔 내장 그래픽보다는 2.5에서 3배 정도 좋아진 수치를 보여주는 것 같습니다. 다양한 색 공간을 지원하는 모니터와 12코어로 빨라진 작업 속도를 지원하는 프로세서, 마지막으로 효율이 좋은 외장 그래픽까지 더해져서 이제는 굳이 무거운 노트북을 들고 다니지 않아도 렌더링 작업을 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이제야 비로소 작업자들의 입맛에 맞을 진정한 윈도우 기반 크리에이터형 노트북이 완성되고 있는 것 같습니다.

저장 장치는 시퀀셜 읽기 6900MB/s 시퀀셜 쓰기 5000MB/s 까지 지원하는 자사의 PCIe® Gen4 x4 기반 NVMe SSD가 탑재되었습니다. 실제 Crystal Disk Mark 측정 시, 기대에 부응하는 굉장한 성능으로 보여 주었습니다.

▲ 리그 오브 레전드 (매우 높음) | 오버워치 (높음)

갤럭시북2 프로는 게이머를 위해 만들어진 노트북은 아니지만, 간단하게 성능 체크를 할 겸 리그오브 레전드와 오버워치를 간단하게 테스트 해보았습니다.

리그 오브 레전드는 FHD 해상도 매우 높음 옵션에서 140에서 220프레임 정도가 나왔으며, 평균 프레임도 170 프레임을 넘어가면서 가장 높은 품질에서도 무난하게 즐길 수 있었습니다. LOL의 사례를 미루어 보아 캐주얼 게임에서는 대체적으로 무난하게 즐길 수 있는 성능을 제공해 줄 것 같습니다.

오버워치는 FHD 해상도에서 그래픽 높음 옵션, 렌더링 스케일 100%로 플레이했습니다. 8인 데스매치를 플레이한 결과. 55~110 프레임 구간을 유지하는 것으로 확인되었습니다. 평균 프레임도 75 프레임 이상 나오면서 오버워치 정도의 3D 게임도 끊김이 전혀 느껴지지 않고 충분히 무난하게 즐길 수 있는 성능이었습니다.

삼성전자 갤럭시북2 프로가 초경량 노트북인 점을 감안하면 상당히 안정적이고 훌륭한 게임 성능이라고 생각됩니다. 인텔® Arc™ A350M 그래픽은 작업뿐만 아니라 게임에서도 어느 정도 훌륭한 모습을 보여주었습니다.

■ 배터리 사용시간

인텔® Evo™ 기반 노트북으로 인증되기 위해선 배터리 시험을 통해 오래가는 배터리를 증명해야 합니다. 참고로 갤럭시북2 프로의 배터리 용량은 65Wh로 보통 정도의 배터리 용량을 보여 줍니다.

따라서 배터리 사용시간도 직접 측정해 보았습니다. 배터리 테스트 환경은 배터리가 100% 남은 상태에서 노트북의 화면 밝기 100, 사운드 크기 30, 5G 무선 네트워크에 연결하였으며, 넷플릭스에서 한 시간 동안 드라마를 시청하고 배터리를 확인해 보았습니다.

처음 배터리가 100% 남은 상태에서 1시간 후에 남은 배터리는 92%였고, 계산된 남은 시간은 12시간 42분을 표기하고 있었습니다. 이 정도면 가벼운 작업이나 영상 위주로 시청할 때는 충전기 없이 외출해도 충분하고도 넘치지 않을까 생각됩니다.

■ 소프트웨어

<삼성전자 갤럭시북2 프로 NT950XEE-X71A (SSD 512GB)>의 전반적인 설정을 담당하는 <Samsung Settings> 앱의 기능은 이전 보다 훨씬 유용한 기능을 제공해 줍니다.

· 블루투스 간편 연결

· 키보드 백라이트 설정

· 배터리 보호 기능 설정

  - 시스템이 절전상태에서도 USB 전원을 쓸 수 있는 설정

· 성능 모드 변경 (고성능, 최적화, 저소음)

· 멀티 컨트롤

  - 주변 갤럭시 태블릿으로 커서를 움직일 수 있도록 허용하여 키보드와 마우스를 사용해서 태블릿을 제어하거나 태블릿과 갤럭시북2 프로 간 파일을 끌어서 놓을 수 있는 기능

· 스튜디오 모드

  - 앱에서 카메라를 사용할 때 얼굴 리터칭, 배경 효과, 동영상 관련 기능을 모아둔 툴바 제공

· 자동 부팅

  - 절전 모드나 종료 상태에서 덮개를 열 때 시스템 자동 시작

· 화면 모드 설정 (AMOLED, sRGB, Adobe RGB, DCI-P3 색 공간 설정)

· HDR+ 기능 설정

· Dolby Atmos 설정

  - Dolby Atmos 설정 시 소리가 커지고 공간감 있는(울리는) 사운드로 변경되었습니다.

■ 맺음말

<삼성전자 갤럭시북2 프로 NT950XEE-X71A (SSD 512GB)>은 12세대 인텔 코어 프로세서 기반 노트북으로 까다로운 인증 절차의 인텔® Evo™ 인증까지 획득한 노트북입니다.

인텔® Evo™ 플랫폼은 인텔과 노트북 제조사 간에 좋은 협업으로 시너지 효과를 창출할 뿐만 아니라 검증된 성능을 제공함으로써 소비자들이 고민하지 말고 노트북을 선택할 수 있는데서 큰 메리트가 있다고 생각됩니다.

특히 삼성 갤럭시북2 프로 노트북은 성능이면 성능, 휴대성이면 휴대성, 그리고 오래가는 배터리에 엄청나게 가벼운 휴대성까지 프리미엄 노트북이라면 꼭 필요한 4가지 항목이 모두 우수한 제품임이 증명되었습니다.

평소 가벼운 노트북으로 작업을 하시던 분들이 성능에서 답답함을 느껴 기변을 고민해 보셨거나, 무거운 노트북을 가지고 다니면서 작업하기에 너무 힘이 들었던 분들은 이번 삼성전자 갤럭시북2 프로와 같이 12세대 인텔® 코어™ i7 프로세서가 탑재된 인텔® Evo™ 기반 노트북을 추천 드리고 싶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