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양한 브랜드에서 홍수같이 쏟아지는 마우스중에서 다얼유 A950 유무선 게이밍 마우스가 당신의 지갑을 털러갑니다.
1. 모든 유무선 연결 가능 - 2.4G Wireless / bluetooth 5.1 / 분리형 유선연결(type c)
2. 별도의 충전독 기본제공
3. PIXART 특주센서 AIM-WL sensor(고성능, 저전력)
4. 손크기에 상관없이 모든이를 만족시킬만한 적당한 크기와 가벼운무게(88g)
5. 수려한 디자인.
6. 저렴한 가격.
이정도면 본제품에대한 소개가 끝납니다.
그립, 퍼포먼스, 스펙, 감성, 가격까지 모든부분을 만족시킬수 있는 마우스에 속하는 제품이라 소개해보고자 합니다.
첫번째 다얼유 A950 유무선 게이밍 마우스의 가장 큰 특징은 최상급에 속하는 고급 마우스에만 볼수 있는 충전독을 기본 제공하고 있습니다.
충전독이 지원되는 마우스도 충전독을 따로 구입해야하는 제품들도 있고 충전독 가격도 만만치 않지만 다얼유 a950은 충전독을 기본제공하고 있습니다.
두번째는 유,무선등 모든 연결이 가능합니다.
2.4G Wireless 는 물론이고 bluetooth 5.1에 분리형 유선연결(type c)까지 지원하므로 모든 연결이 가능합니다.
2.4G Wireless의 장점은 유선연결만큼의 성능을 무선연결에서도 맞볼수 있는 부분이 있고 블루투스연결에서의 wake-up 딜레이를 느낄수 없다는 장점이 있습니다.
여기에 bluetooth 5.1까지 지원이 되는것은 제품의 활용폭을 대단히 넓혀주는 역활을 하고 있습니다.
블루투스가 지원이 된다함은 모바일,태블릿,ott,노트북등 대다수의 기기에 리시버를 연결하지않고 마우스 사용이 가능해집니다.
유선연결은 분리형으로 type c타입을 지원하고 있으므로 케이블의 종류에 상관없이 c타입의 케이블만 있으면 연결이 가능해집니다.
2.4G Wireless과 블루투스5.1를 모두 지원하고 있는 마우스의 종류는 많지 않고 가격대가 높은편이지만 다얼유 a950의 국내가격은 상당히 저렴하게 책정되어있습니다.
해외 공홈에서는 $79.99로 책정되어있고 알리익스프레스에서는 $62.34, 뉴에그는 $69.99에 그외 배대지등을 이용해 가장 저렴하게 구입할수 있는 직구가격은 현재 $52.59정도입니다.
현재 환율을 생각하면 최대 11만 4,000원, 배대지비용을 제외하더라도 가장 저렴하게 구입했을때 7만 5,525원입니다.
소비자 가격인 59,000원도 해외에서 구입할수 있는 최저가와 비교해도 훨씬 저렴한가격입니다.
퍼포먼스, 충전독, 3가지의 유무선연결, 그립등을 생각했을때 특가는 말도 안되므로 꼭 구입하시길 바랍니다.
포장은 안전하게 되어있고 뚜껑에 붙어있는 스폰지의 제품을 보호하기위한 아이디어는 좋다고 생각합니다.
충전독과 마우스본체가 들어있는 하단에는 상당히 두꺼운 발포스폰지로 되어있고 그아래 메뉴얼과 케이블등 부자재가 들어있습니다.
메뉴얼, 마우스본체, 충전독, 탈부탁 type-c usb케이블 그립 테이프가 들어있습니다.
type-c usb케이블은 금도금단자로 되어있고 무선혼선을 예방하기위한 페라이트코어가달려있습니다.
그립테이프는 손가락이 주로닿는 클릭부와 사이드에 부착해서 사용하기위한 제품으로 오염과 미끄러움을 방지하기위한 악세사리입니다.
그립테이프는 보통 별도로 구입해야하는데 기본 제공은 높이평가 할수 있습니다.
게이밍 유무선 마우스중 최상위 해당하는 제품군일경우 충전독을 지원하고 있지만 별도로 구입해야하는 부분이 있는 반면에 다얼유 a950은 기본제공하고 있습니다.
충전독을 지원하는 마우스의 종류도 많지 않지만 최상위 라인업인만큼 가격도 만만치 않은점을 감안하면 이가격에 충전독 지원이라는점은 가성비를 뛰어넘었다고 할수 있습니다.
충전독 전면에는 2.4G Wireless 무선연결을위한 리시버를 연결하기위한 단자가 있고 충전독 후면에는 전원및 신호연결을위한 usb c타입 단자가 있습니다.
충전독과 마우스본체의 연결단자는 금도금으로 되어있으며 자성이 있으므로 손쉽게 탈부착이 가능합니다.
케이블을 연결하면 바닥면에 RGB LED가 들어오며 충전독 바닥면에 있는 스위치로 여러가지 RGB효과를 직관적으로 선택할수 있습니다.
RGB효과는 대략 4~5가지 정도 이므로 입맛에 맞는 RGB Effect를 사용하시면 됩니다.
무선마우스이므로 내장 배터리를 이용하는 제품임에도 RGB LED를 사용하고 있으며 RGB의 흐름은 자연스럽습니다. 아래에 설명하겠지만 RGB의 효과역시 다양한 컬러와 종류로 변경이 가능합니다.
마우스의 디자인과 블랙컬러의 하우징, 그리고 뿌려진 화이트색상의 도트때문에 마치 밤하늘에 뿌려진 별을 연상케합니다.
RGB LED를 OFF해서 사용해도 충분할만큼 블랙무광의 하우징과 도트의 디자인이 수려해서 괜찮다고 생각합니다.
다얼유 a950은 국내에서는 총 3가지 컬러로 출시될 예정인데 블랙,블루,핑크입니다.
블루는 메카닉적으로 뛰어나 보이고 핑크는 남녀노소 가리지 않는 컬러인것 같습니다.
사이드버튼이 작거나 혹은 위치상 앞으로 살짝 치우친경우가 많은데 다얼유 a950은 거의 가운데에 위치해있어고 버튼의 크기가 커서 손이 작은분들도 사용하기 편하게 되어있습니다.
제품하단에는 유선연결이나 직접충전을 할때 사용할수 있는 Type-c단자가 있습니다.
단자의 홀이 크므로 커스텀 케이블을 사용하는데 문제가 없을듯 싶지만 제품의 퍼포먼스가 뛰어남으로 굳이 유선연결을 사용할 필요가 있을까 하는 생각이 듭니다.
충전독이 없는 환경에서 직접충전을 해야하는 경우나 2.4G Wireless 는 물론이고 bluetooth 5.1연결을 사용할수 있기에 휴대용으로 가지고 다닐경우 충전독없이도 사용할수 있습니다.
KBS 2.0 button을 사용했다고하는데 정확히는 특허받은 KBS(Key Force Balance System)2는 kbs버튼이 아니라 POM축과 전용 플로트 시스템을 버튼에 추가하여 마우스 버튼의 비인식 문제를 해결하고 클릭압을 낮추며, POM의 높은 강도와 자체 조절 특성으로 인해 버튼 전방향에서 균일한 클릭감을 제공하고 있습니다.
글 하단에 동영상을 첨부하였는데 동영상을 확인하시면 버튼클릭시 소음이나 균일도가 준수한것을 확인하실수 있습니다.
스위치의 수명은 50 million life라 무난하다고 할수 있습니다.
다얼유 a950의 심장이라고할수 있는 센서는 AIM-WL sensor입니다.
다소 생소할수 있는 명칭인데 AIM-WL센서는 AIM-WL=AIM wireless low powerAIM으로 PIXART센서를 사용하고 있습니다.
PIXART센서를 특주해서 만든것인지 아니면 PIXART 센서를 사용만 한것인지 알수는 없지만 다얼유에서는 협업으로 진행했다고 하는걸 보면 아마 특주한 PIXART센서을 가능성이 높습니다.
동사의 유선모델이었던 960모델이 PIXART PMW3337센서를 사용한것을 감안하면 후자로 나온 950도 비슷한 수준이지 않을까 미루어 짐작을 해봅니다.
PIXART 상급센서를 특주하였다면 그 성능은 검증되었다고 할수 있고 12000dpi, 300ips의 트레킹 스피드, 35g가속능력등 1ms 게이밍 레벨 무선전송이 가능하며 2.4G wireless(무선)을 사용할때에는 유선과 거의 동일한 상태를 제공기에 PIXART 특주센서인 AIM-WL를 사용한 다얼유 A950의 퍼포먼스는 우리들이 잘하는 그 회사 제품과 거의 차이가 없는 성능을 느낄수 있습니다.
모든것에서 만족감을 줄수 있는 다얼유 A950에서 가장 큰 단점으로 지적할수 있는 부분은 2.4G Wireless/bluetooth 5.1/ 유선연결을(tri-mode wireless) 선택할수 있는 토글스위치의 조잡함에 있습니다.
직관적으로 컨트롤할수 있는것은 좋지만 토글스위치의 재질이나 질감이 저렴하게 느껴지고 3가지의 위치로 이동을 해야하는데 명확하게 동작하기에는 구분감이 적고 동작하기 번거롭다할수 있습니다.
바닥면에 있는것 까지는 이해하지만 이왕이면 오른쪽의 블루투스 페어링을위한 스위치와 같은 푸시버튼 방식으로 선택되었다면 훨씬 좋지 않았을까 하는 많은 아쉬움이 남습니다.
마우스 바닥면에는 2.4G Wireless 연결을 위한 별도의 리시버가 제공하고 있으며 전용보관홀이 있기때문에 이동시 편리하고 분실위험이 적습니다.
다얼유 a950의 배터리용량은 930mA의 대용량 배터리를 사용하고 있습니다.
휴대폰 배터리용량을 생각했을 때 930mA의 용량은 적은듯 느껴지지만 배터리 효율이 가장 뛰어난 로지텍 무선마우스의 배터리 용량이 220mAh~240mAh임을 감안했을 때 다얼유의 950의 930mA의 배터리용량은 로지텍의 4배이상 크다는걸 감안하면 대용량이라는 말이 맞습니다.
스펙상으로는 30일(bluetooth mode) 동안 사용이 가능하며 2.4G wireless mode에서는 12일동안 사용이 가능합니다.
A950은 충전독을 지원하기때문에 배터리문제에서는 상당히 자유롭고 편리하기에 배터리타임에는 신경을 쓰지 않아도 좋을것 같습니다.
충전독(전용 충전 베이스)은 마그네틱 단자로 되어있어 착탈이 쉽고 편리하며 여기에 다양한 RGB라이트와 RGB Effect를 사용할수 있습니다.
아쉬운 부분은 충전시에는 마우스본체의 RGB가 한가지 컬러로만 선택된다는것에 있습니다.
그린, 레드, 옐로우등 단일LED색상만(사용자 임의 선택가능) 선택할수있지만 RGB의 흐름을 사용할수 없다는 단점이 존재합니다.
충전독은 RGB로 이쁘게 흐르는데 충전될때에는 충전 표시 분별을 위해서 단일 색상을 표현하는것은 좋지만 충전독과 깔맞춤을위해서 같이 RGB로 흐르지 않기때문에 다소 이질감이 느껴질수는 있습니다.
사용자가 단일LED를 임의로 선택이 가능한것 까지는 좋지만 RGB의 흐름효과도 같이 있으면 좋을것 같다는 생각이 듭니다.
이벤트 기간(하루특가/20일특가)에 다얼유 a950을 구입하면 제공되는 천연고무 장패드입니다.
친환경 천연고무 소재로 유럽/미국/중국등에서 유해 물질 테스트인 sgs테스트가 완료된 제품으로 재질의 출처가 확실하므로 안전하다고 할수 있습니다.
저렴한 가격대의 마우스패드는 출처를 알수 없는 재질로 만들어진 제품도 있고 폐타이어나 재생고무를 사용하는 제품이 많기에 가격을 지불하는만큼 마우스패드도 출처가 입증된 제품을 구입하는게 좋습니다.
천연패드인 만큼 개봉하고 사용하는데 냄새가 나지 않아 좋았습니다.
재질은 마이크로 패브릭으로 완전방수 지원하며 슬라이딩과 브레이킹의 비율은 6:4~7:3정도로 부드러운 계열입니다.
키보드타건이나 마우스컨트롤할때 안정감을 줄수 있는 두께인 5mm로 두껍다 할수 있으며 무엇보다 900mm*350mm의 사이즈로 사이즈가 넓습니다.
소비자격이 높은편으로 19,900원에 배송비 2,500원을 별도로 지불해야하므로 구입시 신중해야할 필요는 있지만 출처가 확실하고 안전한 테스트를 통과한 천연고무에 5mm의 두께에 넓은 패드를 찾으시는분은 괜찮은 패드로 될수 있겠지만 개인적으로 디자인이 밋밋하게 느껴지고 소비자가격이 조금 높게 느껴졌습니다.
별도의 드라이버 설치없이 바로 사용이 가능하며 전용 소프트웨어를 설치하면 더욱 다양한 기능을 사용할수 있습니다.
6개의 버튼에 단축키를 설정하고 프로파일까지 설정하면 수십가지 조합이 가능해지고 버튼클릭할때 입력 반응속도를 임의대로 설정이 가능한 debounces 까지 있습니다.
프로그램에서 아쉬운점은 배터리타임이 프로그램을 실행해야만 확인이 가능합니다.
충전독과 대용량 배터리때문에 배터리 타임에 대한 강박은 없어졌지만 별도의 트레이에 배터리 타임을 확인할수 있는 항목이 있다면 직관적으로 확인이 가능했으면 하는 바램이 있습니다.
DPI는 5가지로 수치조절이 가능하며 폴링레이트 125hz,250hz,500hz,1000hz로 변경이 가능합니다.
폴링레이트는 4가지 조절뿐이 되지 않기때문에 조금더 세밀하고 높은효율의 폴링레이트로 변경이 불가능하기때문에 아쉽다고 할수 있습니다.
제품의 태생이 게이밍마우스이기때문에 디테일한 컨트롤을 위한 LOD및 parameters를 설정할수 있는 항목이 있습니다.
단순하지만 단축키 이외에 매크로 설정이 가능하고 일반적인 키맴핑형식도 있고 조금 고급 기술이라 할수 있는 마우스 동작을 녹화해서 사용할수 있는 레코딩 매크로까지 지원함으로 매크로가 필요한분들은 아주 훈훈한 기능이라 할수 있습니다.
마지막으로 RGB LED 효과를 주기위한 옵션이 존재하는데 색감 고자인 저는 그냥 LED effect항목만 만지작거려도 만족할만한 결과를 얻을수 있었습니다.
다얼유 A950마우스의 무게는 88g으로 가볍습니다.
마우스에서 5g~10g의 차이는 손으로 자주 잡기때문에 체감은 훨씬 크게 느껴지는 부분입니다.
최근 몇년동안 가벼운 마우스가 손목의 건강및 빠른 컨트롤을 할때 무리가 가지 않기때문에 경량마우스가 각광을 받고 있고 가벼울수록 제품의 가격이 높아지는 경향이 있습니다.
무게라는건 개인의 성향이 반영되는 부분이기도 하지만 한번 가벼운 마우스에 익숙해지면 5~10g의 차이가 얼마나 큰지 알게되는 부분입니다.
88g. 초경량 마우스에비해서는 아쉬운 수준이지만 일반적으로 봤을때에는 충분히 가볍게 느껴질수 있는 무게라할수 있습니다.
다얼유에서는 반드시 고려해야할것은 경량화를 위한 튜닝된 커버를 제공하거나 마우스 피트를 추가로 별도 제공한다면 확실하게 소비자를 사로잡지 않을까 생각됩니다.
Brand Name: DAREU
Hand Orientation: Right
Tracking Method: Optical
Style:Lightweight
Connection:2.4G+BT+wired
Interface Type: usb
DPI:16000
Power Type:RECHARGEABLE
Number of Rollers:1
Number of Buttons:6
Ergonomics:Yes
Private Mold:Yes
Backlit:RGB
Programmable:Yes
Brand:Dareu
Prouct Name:Gaming Mouse
Built-in Battery:930mAh
Feature:Fast charging
Sensor:ATM-WL sensor
Polling rate:DPI: 400/800/1600(default)/3200/6400dpi
Micro switch:50 million clicks
Certification:FCC, CE, REACH
Warranty:12 Months
최신의 가장 좋은 제품은 단언컨데 로지텍 최상위 라인업이나 레이저 얼티메이트 라인등의 제품이라고 생각합니다. 여유있고 관심있는 분들이 많이 사용하는 제품군이지만 가격은 특가로 구입해도 13만원~20만원이 넘어갑니다.
위와같은 마우스를 사용하시는 분들도 서브로 들여도 상당히 만족할만큼 A950은 그립, 퍼포먼스, 스펙, 감성, 가격등은 모든부분을 만족시킬수 있는 마우스에 속한다고 할수 있습니다.
초보자 분이나 중급자 입장에서 본다면... 리뷰를 떠나서 자신에게 권할만큼 괜찮은 마우스라 생각이 듭니다.
하지만 완벽한 제품이 없듯이 몇가지 아쉬운 부분은 존재하는데 마우스의 전체적인 이미지를 깎아먹는 마우스 하단의 mode전환을 위한 토글스위치, 좀 싼마이스러운 마우스 휠의 크기와 재질정도로 보여집니다.
다얼유에서 추가적으로 준비해야하는부분은 경량화를 위한 커버제공이나 별도의 피트제공및 전용프로그램의 디테일화정도 일것 같습니다.
아래는 출시예정에 없는 화이트버전인데.. 개인적으로 출시된 블랙,블루,핑크보다 월등하게 이뻐보이네요.
마지막으로 본제품은 비프렌드( 다얼유 코리아 공식 벤더)에서 제공되었지만 홍보의 목적보다는 제품을 구입하 시기전에 충분히 고려해야할 상황을 전달하고 제글을 읽고 제품을 구입하셔서 욕하지 않을정도의 제 주관대로 적은 글입니다.
파찌언니 님께서 작성하신 글이 소비자사용기 게시판으로부터 2022.10.11 10:25:01 에 이동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