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탠리 에어로라이트 진공 텀블러
추운 겨울에 따뜻한 물을 마시기 위해 텀블러를 구매했습니다.
아무래도 난방을 하다 보면 너무 건조해서 물 섭취가 필수인데요.
날씨가 춥다 보니 차가운 물을 마시기에 조금 힘들더라고요.
커피는 아이스로 마신다지만 물은 따뜻하게 마시기 위해 텀블러를 사용하려고 합니다.
제가 구매한 제품은 바로 스탠리 에어로라이트 진공 텀블러(현재 최저가 30,510원)입니다.
스탠리 에어로라이트 진공 텀블러는 354ml 용량 기준 200g의 초경량 진공 보온병입니다.
제가 구매한 473ml 용량의 제품도 무게가 238g밖에 나가지 않아 가볍게 들고 다니기 좋습니다.
제가 구매한 스탠리 에어로라이트 진공 텀블러의 색상은 클라우드인데요.
클라우드 외에도 크림과 그레이프 프룻, 차콜, 블랙, 해머톤 그린 컬러가 있습니다.
아무래도 스탠리하면 해머톤 그린이 메인 컬러이긴 하지만 밝은 색상의 보온병을 구매하고 싶어 클라우드로 선택했네요.
473ml 용량으로 20.2x7.2cm의 크기입니다.
보온은 최대 6시간 가능하며 보냉은 8시간, 얼음은 30시간 동안 유지가 됩니다.
그리고 스탠리 에어로라이트 진공 텀블러는 식품 용기에 사용되는 최상급 316 스테인리스 스틸을 사용했습니다.
스테인리스 스틸을 얇게 하여 무게를 줄이고 이중벽 진공 설계는 그대로 유지하여 보온과 보냉 효과를 구현했다고 합니다.
스탠리 에어로라이트 진공 텀블러는 누수 방지 설계로 가방에 넣어도 쉽게 안에 있는 액체가 새지 않습니다.
플립형 뚜껑으로 되어 있어 이동 중에도 편리하게 사용이 가능하고요.
무엇보다 스탠리 에어로라이트 진공 텀블러는 변형 없이 안전하게 식기세척기를 사용해 세척이 가능합니다.
내부에는 설명서가 들어 있으며 뚜껑 안쪽은 고무 패킹이 있어 음료가 세는 걸 방지해 줍니다.
입구 넓이도 16.7cm로 넓어 얼음을 쉽게 넣을 수 있으며 세척도 편리하고요.
스탠리 에어로라이트 진공 텀블러에 물을 가득 채워봤는데요.
총 473cml의 용량으로 흔히 커피숍에서 그란데 사이즈의 음료를 넣을 수 있습니다.
요즘 일회용품 사용으로 환경오염에 대한 이야기도 많이 나오는데 텀블러를 사용하면 쉽게 버려지는 쓰레기를 줄일 수 있으니 일석이조라 할 수 있겠네요.
저 또한 운전을 하거나 평상시 물을 마실 때 사용할 목적으로 스탠리 에어로라이트 진공 텀블러를 구매했는데요.
아무래도 하루에 사용하는 종이컵이 여러 개라 쓰레기를 줄일 필요도 있고 위생적으로도 깔끔하게 사용하려는 목적도 있었네요.
용량도 473ml로 물을 마실 때는 물론, 커피숍에서 음료를 구매해도 충분히 넣어 다닐 수 있는 사이즈이기도 하고요.
캠핑을 하다 보니 자연스럽게 스탠리 제품에 대해 쉽게 접하고 있는데요.
스타벅스를 자주 가시는 분들 중 텀블러를 구매해 보신 분들은 이미 제품 하단을 보면 스탠리가 적혀 있는 제품을 구매하셨을 수도 있습니다.
그만큼 보온보냉 제품으로 인기가 많은 회사라 성능 면에서 나 디자인에서 많은 분들이 활용하기 좋은 제품이 아닐까 싶네요.
직접 제품을 구매하여 작성한 리뷰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