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경희 무선 프리미엄 극세사 전기담요 HEB-1050
거실에 가만히 소파에 앉아 TV를 보다 보면 절로 몸이 떨리더라고요.
아무래도 보일러를 켜지 않으면 이제는 집 안도 춥다고 느껴질 정도의 계절이 된 거 같습니다.
보일러를 집 전체 가동하곤 있지만 많이 상승한 가스비 걱정에 아무래도 온도를 많이 높이지는 못하고 있는데요.
그래서 조금이라도 몸을 따뜻하게 해 줄 난방을 위한 보조 기구들을 사용해야겠더라고요.
전기히터도 사용하고 있지만 몸에 걸쳐 체온을 유지시켜줄 담요도 하나 마련했습니다.
제가 선택한 제품은 바로 한경희 무선 프리미엄 극세사 전기담요 HEB-1050(현재 최저가 50,900원)입니다.
한경희 프리미엄 극세사 전기담요는 부들부들한 촉감의 프리미엄 극세사 담요로 보조배터리를 연결해 3단계로 온도를 조절할 수 있는 전기담요입니다.
전자파가 발생하지 않으며 안전한 사용을 위한 과열 방지 시스템이 내장되어 있는 간편한 휴대용 담요로 물세탁이 가능합니다.
한경희 무선 프리미엄 극세사 전기담요 HEB-1050은 본품과 함께 C 타입 케이블, 보관용 비닐팩, 설명서로 구성이 되어 있습니다.
색상은 크림베이지와 다크그레이로 구성되어 있으며 제가 구매한 제품은 크림베이지 컬러입니다.
한경희 프리미엄 극세사 전기담요는 유선과 무선 모두 가능한 제품으로 어댑터 외에도 보조배터리를 연결해 사용이 가능합니다.
담요에는 보조배터리를 넣을 수 있는 주머니가 있으며 그 안에 C 타입 케이블이 들어 있습니다.
전원 버튼의 C 타입 포트에 케이블을 연결해 전원을 작동시킬 수 있으며 3단계로 온도 조절이 가능합니다.
작동 버튼을 클릭하는 방식으로 단계별 온도를 설정할 수 있으며 사용 환경에 맞는 적정 온도를 설정하면 됩니다.
참고로 LED 색상에 따라 온도를 확인할 수 있는데 빨강은 45~50도, 파랑은 40~45도, 초록은 35~40도의 온도를 나타냅니다.
혹시라도 맨살에 한경희 프리미엄 극세사 전기담요를 사용할 때는 온도를 낮춰 사용하는 것이 좋습니다.
위에 설명한 대로 보조배터리를 연결해 사용이 가능하며 전원 버튼 옆에 있는 주머니에 보조배터리를 넣으면 담요를 들고 다닐 때도 편하게 수납, 이동이 가능합니다.
한경희 프리미엄 극세사 전기담요에는 타원형 열선이 설치되어 있어 700x500mm의 발열 면적으로 넓은 공간을 데워 따뜻함을 느낄 수 있습니다.
내부의 열선은 여러 보호층으로 되어 있어 안전하게 사용할 수 있으며 물세탁은 물론, 기계세탁 모두 가능합니다.
단, 세탁을 할 때 탈수모드는 삼가야 하며 완전히 건조한 후에 사용해야 합니다.
세탁 방법에 대해서는 동봉되어 있는 설명서에 자세하게 나와있으니 꼭 읽어보시기 바랍니다.
한경희 프리미엄 극세사 전기담요는 1400x800mm의 사이즈로 집 안에서는 물론, 사무실이나 야외 등 다양한 장소에서 사용하기 좋은데요.
사이즈도 간편하게 어깨에 두르거나 허리에 감고 사용하기에 적당하며 똑딱이 단추가 있어 망토처럼 두를 수 있습니다.
한경희 프리미엄 극세사 전기담요는 부들부들한 느낌의 고급스러운 플란넬 원단을 사용해 피부에 닿아도 거부감이 없으며 피부에 주는 자극 또한 최소화해줍니다.
만지는 촉감이 부드럽기 때문에 걸리적 거리는 느낌이 덜하며 아이도 이불이 부드럽다며 좋아하더라고요.
전원을 켜지 않고도 그냥 사용하기 괜찮았으며 보조배터리를 넣어 따뜻하게 온도를 높인 상태로 소파에 앉아 덮을 수 있었습니다.
그냥 이불처럼 펼친 상태로 덮을 수도 있지만 똑딱이 단추를 이용해 망토처럼 두르고 다닐 수도 있었습니다.
아직 6살 딸아이에게는 조금 긴 길이지만 오히려 망토처럼 걸쳤을 때 아래까지 전부 덮을 수 있어 좋았네요.
한경희 프리미엄 극세사 전기담요를 구매한 이유는 야외 외출을 하거나 캠핑을 할 때 조금이라도 더 따뜻하게 체온을 유지하기 위해서였는데요.
집에서도 소파에 앉아 있거나 할 때 편하게 덮고 따뜻한 온기를 느낄 수 있다는 점이 좋았습니다.
유선과 무선으로 모두 사용이 가능해 편리하다는 장점도 있지만 보조배터리를 사용했을 때 조금 온도가 느리게 올라간다는 느낌이 들긴 했네요.
그래도 이동하면서 전기담요를 편하게 사용할 수 있다는 점이 가장 큰 장점이 아닐까 싶네요.
한경희 프리미엄 극세사 전기담요는 컬러도 화사하고 촉감도 부들부들해서 실 사용할 때 너무 편리하면서도 좋은 느낌이 들었는데요.
후끈후끈할 정도로 뜨겁지는 않지만 실내에서는 물론, 야외 외출을 할 때도 보관용 비닐팩에 넣어 가지고 다니면 추운 겨울을 더 따뜻하게 보낼 수 있을 거 같네요.
간편하게 무선으로 발열 기능을 사용할 수 있는 전기담요를 찾는 분들 중 2022년 12월에 출시한 따끈따끈한 신상을 원한다면 선택하기 좋은 제품이 아닐까 싶네요.
직접 제품을 구매하여 작성한 리뷰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