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단 시작하기 앞서 사진 한장...
뭐가 다른지 비교해 봅시다.
좌 : 10 프로
우 : 11 노말
아무래도 우측 중고폰 살때 해외판을 산거 같습니다.
충전기에 한글도 없고(국내 미인증?) 코드 규격도 한국 규격에 안맞아서 흔들거리고 충전선은 어따갔는지 없었고 기본 케이스도 없었고 박스도 없었고...
뭐 급하게 필요해서 산거니 그려러니...
폰 크기도 v40보다 살짝 큰 정도더군요.
간혹 홍미노트11보다 홍미노트10프로가 좋다고 하는 댓을 봤는데,
저같은 경우 10을 쓸일은 없겠습니다.
가장 큰 이유 하나가 아래 단 한장 때문이에요.
네 무려 핫스팟에서 5ghz대역을 지원합니다.
심지어 프로도 아닌 노말 입니다.
10은 프로인데도 지원을 안합니다 ㅎㄷㄷㄷㄷ
그외는 제가 쓰기엔 사실 별로 안중요해서 딱히 10프로보다가 더 적을게 없어요.
애초에 주력으로 화면을 보는용은 10프로고
그외 핫스팟같은 중계기(?)로서 11을 쓰는중이니까요.
그리고 개인적으로 참 맘에드는건 듀얼앱을 신나게 깔수 있다는겁니다.
v50까지만 하더라도 특정 앱만 가능했습니다.
폰이 두개라 앱을 총4개를 동시에..(쓸일은 없었다고 한다)
덤으로 카톡튀가 11보다 살짝 줄어서 나름 괜찬네요
어쨋든 10프로가 맘에 들어서 내침김에 11까지 샀더니
핫스팟5GHz까지 지원되서 참으로 기뿐 상황이였습니다.
나중에 장기적으로 사용하면서 추가 후기 올릴때가 되면 그때 다시..